
Hollow Knight: Silksong
Sep 9,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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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 10,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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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 6, 2025
Sep 6, 2025

76561198145117511

Recommended74 hrs played (27 hrs at review)
게임의 난이도에 화난 분들이 많으신 거 같은데
저는 이게 모두 개발자의 의도라고 생각합니다
게임 조작성 및 기본 유틸조차 풀리지 않았는데
비행 및 지상 섞어서 나오는 잡몹 웨이브는
학창 시절 사회성 결여된 개발자가 일진 무리에게 잘못 걸려
상단 하단 상상하하 위아래 콤보로 뒤지게 쳐맞던 본인의 경험을 투영하였고
보스전까지의 가는 험난하고 불필요한 플랫포머 스테이지 지나가기는
누구보다 빠르게 일진들의 니즈에 맞는 빵과 간식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신속한 달리기가 필요했으나
운동을 했다면 찐따 아싸가 아니였을테니 험난하고 고되고 느릴 수 밖에 없던 본인의 경험을 빗댄것이며
중반으로 지나갈수록 피가 두 칸씩 까이는 잡몹의 공격은
"야 너 한대 맞아봐 이거 아프냐?" 하고 맞던 일진들의 주먹이 점점 매서워져
"으헝헝 톰슨 네 피스트가 너무 아파"하였던 본인의 학창시절 맷집을 의미하며
가뜩이나 거지같은 낚시 플랫포머에 악의적인 함정 및 낚시성 배치는
모래밭에 바늘 하나를 던지며 찾으면 더 이상 괴롭히지 않겠다는 일진들의 제안에
해가 지도록 손이 다 까지게 모래밭을 뒤졌으나 사실 바늘은 던져진 척이였을 뿐
톰슨의 손 위에 빛나고 있을 때의 개발자의 허무한 분노가 담겨져 있으며
하단 공격을 통해 패링을 했음에도 판정이 씹혀 도루묵이 되는 것은
날이 갈수록 맞아 늘어나버린 개발자의 맷집에
때릴까 말까 하는 식의 심리전을 걸다가 방심한 틈에 진심을 다해 때려
개발자에게 회심의 일격을 가했던 톰슨을 회상하여 제작되었으며
다른 플랫포머 게임에선 메인 줄기가 아닌 서브 정도 넣어놔서 선택의 여지를 줄법한
거지같은 경험의 플랫포머 맵 넘어가는 기믹이 메인에 있는 것은
그의 불우한 학창시절이 자신은 피할 수 없는 일상이였기 때문입니다
그렇습니다 저희는 개발자의 불우한 학창시절을 간접적으로 체험하고 있는것입니다
그러니 저희는 책망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이 십새끼를 더 뒤지게 줘패지 않은 톰슨을 책망할 수 밖에 없습니다 시팔
90 votes funny
76561198145117511

Recommended74 hrs played (27 hrs at review)
게임의 난이도에 화난 분들이 많으신 거 같은데
저는 이게 모두 개발자의 의도라고 생각합니다
게임 조작성 및 기본 유틸조차 풀리지 않았는데
비행 및 지상 섞어서 나오는 잡몹 웨이브는
학창 시절 사회성 결여된 개발자가 일진 무리에게 잘못 걸려
상단 하단 상상하하 위아래 콤보로 뒤지게 쳐맞던 본인의 경험을 투영하였고
보스전까지의 가는 험난하고 불필요한 플랫포머 스테이지 지나가기는
누구보다 빠르게 일진들의 니즈에 맞는 빵과 간식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신속한 달리기가 필요했으나
운동을 했다면 찐따 아싸가 아니였을테니 험난하고 고되고 느릴 수 밖에 없던 본인의 경험을 빗댄것이며
중반으로 지나갈수록 피가 두 칸씩 까이는 잡몹의 공격은
"야 너 한대 맞아봐 이거 아프냐?" 하고 맞던 일진들의 주먹이 점점 매서워져
"으헝헝 톰슨 네 피스트가 너무 아파"하였던 본인의 학창시절 맷집을 의미하며
가뜩이나 거지같은 낚시 플랫포머에 악의적인 함정 및 낚시성 배치는
모래밭에 바늘 하나를 던지며 찾으면 더 이상 괴롭히지 않겠다는 일진들의 제안에
해가 지도록 손이 다 까지게 모래밭을 뒤졌으나 사실 바늘은 던져진 척이였을 뿐
톰슨의 손 위에 빛나고 있을 때의 개발자의 허무한 분노가 담겨져 있으며
하단 공격을 통해 패링을 했음에도 판정이 씹혀 도루묵이 되는 것은
날이 갈수록 맞아 늘어나버린 개발자의 맷집에
때릴까 말까 하는 식의 심리전을 걸다가 방심한 틈에 진심을 다해 때려
개발자에게 회심의 일격을 가했던 톰슨을 회상하여 제작되었으며
다른 플랫포머 게임에선 메인 줄기가 아닌 서브 정도 넣어놔서 선택의 여지를 줄법한
거지같은 경험의 플랫포머 맵 넘어가는 기믹이 메인에 있는 것은
그의 불우한 학창시절이 자신은 피할 수 없는 일상이였기 때문입니다
그렇습니다 저희는 개발자의 불우한 학창시절을 간접적으로 체험하고 있는것입니다
그러니 저희는 책망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이 십새끼를 더 뒤지게 줘패지 않은 톰슨을 책망할 수 밖에 없습니다 시팔
90 votes funny
76561198342987222

Recommended49 hrs played (8 hrs at review)
큰일났다. 멜로디가 계속 맴돈다.
빠뤼두아 지마넽~ 도니푸아나 보리넽~ 비나사미 마리쎗~ 다나뽕슈우 로-보! * 오~! 라멘 땅~! * * 미아벨~ * 카 라이 라이 라이~ 우-슈카로~ 우-슈카 로호~ 카 라이 라이 라이 라이~ 우~슈카 로-슈카~ 카 라이 하이 하이 예에슈카레이~이 예에슈카레이~이~ 카 라이 ㅎ아아ㅎ아이 예 슈카 레헤이/\~이~
+ 가사 오류 수정.85 votes funny
76561198070483277

Not Recommended35 hrs played (5 hrs at review)
*출시 첫날인 지금 실크송에 필요한 것
- 돈 드롭량 증가
- 보스방 및 투기장 근처에 의자 추가
- 피격시 무적시간 증가
- 초반부 몹들 데미지 2에서 1로
내가 게임 개못하는걸 인정할테니까 이지모드좀 만들어줘라
61 votes funny
76561198037389175

Recommended47 hrs played (7 hrs at review)
이놈들은 '실크송 발표하고, 6년동안 유저들이 할로우나이트로 수련을 하고 있을 것이다.'를 밑바탕에 깔고 난이도를 맞춘게 분명하다.
61 votes funny
76561198202720790

Recommended28 hrs played (14 hrs at review)
아래치기가 대각이라는 사실을 절대 잊지 마 아래치기가 대각이라는 사실을 절대 잊지 마 아래치기가 대각이라는 사실을
+2025-09-06
새 문장 획득시 아래치기 스타일이 달라지고 등록된 도구가 해제됨
그리고 트레일러 아무버튼 누르면 넘어가지는거 조심하세요
-프린트스크린 눌럿다가 컷씬 전부 넘어가진 사람이-
56 votes funny
76561199109698207

Recommended48 hrs played (6 hrs at review)
개미, 너, 정정당당하게 내려와서 싸워라. 다굴 협공 비겁하다.
나는 벌레놈들 다 내려와서 정정당당하게 싸워라. 점프하지마라. 점프 하지 말라고 했다.
무기는 언제 강화해줘? 스킬은 언제 해줘? 겟뚜 가라마 언제 쓸 수 있어?
주변에 거미줄 치기 언제 할 수 있어?
돈은 왜 이렇게 데굴데굴 굴러가?
돈은 왜 계속 구멍으로 떨어져? 왜 자석 없어? 버스랑 의자 왜 이렇게 비싸? 왜 자꾸 날 가둬?
왜 자꾸 올라갈 수 없게 해? 어디로 올라가야 해? 여기 어디야?
41 votes funny
76561198102346978

Recommended43 hrs played (20 hrs at review)
가시 2뎀 ← 그럴 수 있음
덩치 2뎀 ← 그럴 수 있음
개씨발 공격이 안 닿는 저 높은 곳에서 날파리가 쏘는 2뎀 ← 그럴 수 없음
타르진드기 이 미친새끼 잡을 때마다 머리가 뜨거워지네 시발련
32 votes funny
76561198905402663

Recommended75 hrs played (32 hrs at review)
참을 인 (忍) 세번이면 살인을 면한다.
굉장히 부조리하며 어렵습니다.
당신이 전자레인지 1분 30초 돌려놓고는 1분 25초에 꺼낸다던가
방전된 스마트폰 충전기에 꽂은 후 얼마 안가 바로 빼버린다던가
옆 친구의 지속되는 숨소리가 너무 커서 화를 낸다던가
횡단보도 기다리다가 교통 신호등 빨간 불로 변하는 것 보고 보행자 신호등 초록 불 되기도 전에 건너려고 시도하는 사람이라면
이 게임 하지 마십시오.
이 게임 하다가 진짜로 누구 죽이는 수가 있습니다.
32 votes funny
76561199217804296

Recommended28 hrs played (26 hrs at review)
사실 모든 유저들이 실크송 결제창까지 집단환각을 보고있는게 아닐까하는 생각도 들었다.
1시간 맛본 후기: 고향의 맛이 찡하게 느껴지는데 아 너무 행복해요 이걸 2025년에 할 수 있다니 다 하고나면 제발 안했던 뇌를 사고 싶어지겠죠.. 그럼 머리를 계속 ㄲ지금을 최대한 물고뜯고맛보며 즐기겠어..하악
+ 20시간 후기: 재밌긴한데 아니시발 난이도가 이게맞냐? 하단베기 맵에 잡몹들을 없애던가 잡몹들이 전부 니를 죽일끼다 하면서 달려듦 진짜시발 맵 ㅈ같이도 만들어놨네 의자가지고 장난치지좀 말라고진짜 아 혈압터져 이걸 깰바엔 점프킹을 두번 깨는게 더 빠를듯
23 votes funny
76561199012136506

Not Recommended77 hrs played (18 hrs at review)
우리 솔직해집시다
할로우나이트를 플레이했건 말건 지금 이 난이도나 맵 디자인이 대체 정상입니까?
할로우나이트에서 백색궁전 말고 하단 공격 사용했던 때는 진짜 손에 꼽을 정도로
사용하면 더 좋고 아니면 말고 정도의 기술이었습니다
근데 실크송의 플레이는 하단 점프가 없으면 이동조차 못하고, 심지어 그 주변에 잡몹들 때문에 묵주 다 잃어버리는 불쾌한 경험을 몇 번이나 해야됩니다
이게 뭐, 할로우나이트를 플레이 했건 말건 중요한 요소입니까? 그냥 맵 디자인이 ㅈ같이 만들어져있는데?
지금 실크송은 브레이크 없는 폭주 기관차 같은 느낌입니다. 만화계에도 편집자가 개입할 때 더 좋은 작품이 나오듯
개발자들이 할로우나이트의 성공을 등에 업고 지들 ㅈ대로 게임을 만드니까, 고인물들이나 원래부터 게임 센스가 좋은 사람들 말고는 즐기지도 못하게 만드는 게임이 나온겁니다.
하고 싶은거 다 했다더니 진짜 다 했네여. ㅈ같아서 하차합니다. 게임 잘하시는 분들이나 많이 즐기십쇼
21 votes funny
76561198796246096

Recommended65 hrs played (13 hrs at review)
그냥 지랄맞고 똥나오게 어려웠으면 진작 놨겠는데, 쿰쿰하고 꼬릿한 맛이 있음... 키면 시간이 1시간 2시간 그냥 삭제됨...
정성스럽게 빚어진 불닭 블루 치즈인 것임...
18 votes funny
76561198003551245

Recommended84 hrs played (9 hrs at review)
게임을 하면 할수록 문득 떠오른다
아 전작 기사가 엄청나게 센 거였구나
기사면 그냥 가볍게 손목 비틀듯이 이길 만한 걸 호넷은 똥꼬쇼를 해야 이기는 걸 보자니 너무나 그립다
그립습니다. 벌레류 GOAT 대 기 사
18 votes funny
76561198118621338

Not Recommended38 hrs played (24 hrs at review)
그냥 존나게 쳐불합리한 2D 스꼴라
7년 동안 숙성하다가 그냥 상함 7년이나 쳐 지났으면 편의성도 같이 발전을 해야지 7년이랑 바뀐게 없이 한결 같아서 개좆뺑뺑이 쳐쏘다니고 보스 트라이하러 가는것도 아주 고역 보스옆에 세이브 그냥 쳐놔두면 '느그 철학'에 안맞냐? 쌔빠지게 보스 잡아도 주는건 앵간하면 없음 ㅋ 꼴은 보스 잡으면 소울이라도 주지 애네는 길 뚫어주는거에 생색까지 부림 악몽왕이나 진보스 같은 새끼들 강화판 보스한테나 주던 2뎀을 개나소나 쳐주고 걸어가다가 돌부리에 쳐넘어져도 2뎀 2뎀 노래를 쳐불러라 그냥 아주시발 기본 피통을 뭣하러 5개 쳐준지도 모르겠음 필드가 쉬운것도 아님 개좆만한 함정 쳐맞으면 2뎀 필드 기믹에 빠지면 2뎀 개시발 좆같이 바꿔놓은 대각선 하단 공격 부랄튕기기 ㅈㄴ게 시켜서 힘든데 거기에 가시와 좆같은 잡몹 여기서 끝이 아니다~~~ 개좆만한 발판~ 그렇다고 여기서도 끝이 아니다~~ 잡몹 체급이 개좆도 아니고 존나게 딴딴하고 딜 쑤셔박기도 힘든 엘리트급이 바글바글~~~ 히야~~~ 참 씨빨이다! 다들 실크송 실크송 노래 부르니까 어깨가 에베레스트만큼 커져서 게임이 개좆으로 보이냐? + 9/9 솔직히 재미가 없는건 또 아닌데 든든 국밥처럼 괜찮게 말아주다가 갑자기 싸이버거수뢰스트리밍취두부국밥을 말아와서 쳐먹으라고 던져놓는거 반복이라 하다가 조울증 생길 듯 일단 화많은 사람한테는 추전 안함14 votes funny
76561199021923707

Recommended21 hrs played (7 hrs at review)
공중에걸린 묵주좀 먹으려는데 한대치면 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
13 votes funny
76561198826553860

Not Recommended62 hrs played (35 hrs at review)
재밌긴한데 6년동안 개발한만큼은 아니고 6년동안 어떻게 하면 더 꼴받게 할수있을까만 고민한듯
11 votes funny
76561198129729221

Not Recommended58 hrs played (43 hrs at review)
겜 어렵게 만드는 데에 3년 쓰고 지들도 못깨서 4년 걸려가지고 제작 7년 든 거 아니야? 고통의 길이 모든 지역에 깔려 있는데 의자를 여는 데도 필요하다고??
전작인 할로우나이트의 경험이 워낙 압도적으로 좋았어서 그렇다고 생각했는데 그냥 겜 개같이 만든 것이 맞음 미친 놈들
할나에서 고통의 길에 스트레스 받은 사람은 이거 사지 마세요. 모든 곳이 점프맵이라 개같이 빡셈
+
메트로바니아라는 장르로 봤을 때는 전작보다 크게 발전한 게임성이 눈에 띄어서 좋음
모든 맵이 신비할 정도로 잘 연결되어 있어서 내 마음대로 진행해도 언젠가는 목표에 도달할 수 있음
그만큼 탐험에는 큰 즐거움이 함께 함. 숨겨진 요소를 찾는 것과 새로운 길을 찾는 것 모두.
하지만 그 재미를 망가뜨릴 정도로 불쾌한 기믹이 곳곳에 포진해 있음
이 게임이 어려운 이유는 보스전이 아님
맵과 잡몹들이 그 주범임
툭 하면 데미지를 2씩 주는 잡몹들은 하늘을 날면서 공격해가지고 죽이기도 어려운데 그런 놈들이 한 번에 여럿 몰려들기 십상임
맵 곳곳에는 함정과 가시들이 즐비해서 한 번만 실수해도 그대로 데미지 행인데 이게 잡몹들과 조화를 일으켜서 데미지가 4씩 들어오는 기적을 볼 수 있음!!!
그럼에도 이 게임이 인기있고, 계속 하고 싶은 이유는 아름다운 음악, 배경, 흥미로운 세계관, 멋진 보스전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임...
진짜 보스전이 즐겁고 신나면서도 계속 도전해서 깨면 벅참과 아쉬움이 함께 찾아오는 느낌은 할로우나이트와 실크송 외에는 별로 없음
이 게임은 소울라이크(다크소울 같은 게임)로 보면 좋은 게임이지만 메트로바니아로 보면 상당히 불쾌할 것임
메트로바니아는 같은 맵을 여러 번 돌아다니며 탐색하는데 얘네는 그 기본을 잊었음. 그렇기에 소울라이크로는 괜찮은 게임이 나왔지만 메트로바니아로써는 과하게 어려운 게임이 됐다
만약 할 것이라면, 이 게임은 상당히 어렵고 불쾌한 게임이라는 것은 알고 시작하시길.
가격 대비 볼륨만큼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니 그냥 경험 삼아 전작 할로우나이트와 함께 둘 다 해보세요.
일단 전 엔딩만 보고 더 하지 않을 예정임.
+
2장 즐길 거 다 즐겼고 3장 들어가려고 온갖 짓을 다 시도하는데 안되길래 벼룩을 다 찾아야하나? 싶어서 개같이 맵 뺑이 치는데 ㅋㅋㅋㅋㅋㅋㅋ 미친 놈들 진짜 탐험의 재미 ㅇㅈㄹ 이건 개빡치라고 만든 요소가 맞네. 심지어 이게 3장 진입에 필수 조건이라고? 미친 놈들 ㅋㅋㅋㅋ
11 votes funny
76561198032899401

Not Recommended61 hrs played (37 hrs at review)
긍정적 평가를 받으려면 묵주 80개를 투입하세요.
10 votes funny
76561199024183610

Recommended55 hrs played (54 hrs at review)
전작은 소닉붐에 쳐맞아야 두칸 달까말까인데
날파리새끼가 팔 휘적거리는거에 체력 두칸ㅋㅋㅋ 엄살 ㅈ되네
9 votes funny
76561198807517678

Recommended73 hrs played (5 hrs at review)
나침반은 좀 기본 시스템으로 넣어주라고 나침반은 좀 기본 시스템으로 넣어주라고 나침반은 좀 기본 시스템으로 넣어주라고 나침반은 좀 기본 시스템으로 넣어주라고 나침반은 좀 기본 시스템으로 넣어주라고 나침반은 좀 기본 시스템으로 넣어주라고 나침반은 좀 기본 시스템으로 넣어주라고 나침반은 좀 기본 시스템으로 넣어주라고
8 votes funny
76561198356644679

Recommended14 hrs played (1 hrs at review)
게임하는 것보다 장바구니 뚫는 게 더 힘듦 ㅋㅋㅋㅋ
7 votes funny
76561198090536516

Not Recommended42 hrs played (10 hrs at review)
할로우 나이트를 매우 즐겁게 플레이한 경험을 바탕으로 그 후속작인 실크송에 큰 기대를 품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아직 게임의 초반부를 진행하는 중임에도 불구하고 그러한 기대감은 작은 불쾌함과 다소의 실망 (그리고 남은 즐거움)으로 바뀌었는데, 돌이켜보면 대략 다음과 같은 두 가지 이유가 있는 것 같습니다. 게임에 제대로 된 평가를 남기기에 너무 이르다는 점은 인지하고 있지만, 게임이 출시하자마자 일단 내용 없이 추천하고 보는 사람들도 없지는 않은 것 같으니 저도 비슷한 짓을 해보겠습니다. 당연히 게임을 더 해보고 평가를 바꿀 수 있습니다.
(1) 편의를 일절 주지 않는 레벨 디자인
게임의 난이도와는 별개로, 결국 매트로베니아 게임에서 가장 중요한 점 중 하나는 맵을 탐험하는 재미에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 온갖 곳에 가시와 용암과 함정이 있어 조금만 서두르게 움직여도 보복을 받는 구조가 많고
- 적들은 크고 작은 것들 하나하나가 쉽게 지나칠 수 없는 패턴을 가졌으며
- 휴식할 수 있는 장소 역시 제한적이고
- 재화를 모으는 건 더 귀찮아진데다가
- 여전히 지도상을 발견할 때까지는 지도도 없어 내가 어디 있는지도 모르겠고
- 나침반도 굳이 따로 장착을 해야만 하는데다 그 리스크도 커졌으며
- 심지어 전작의 사슴벌레는 편의성이 오히려 줄어 가만히 자고 있는 벌레를 굳이 깨우기까지 해야 하는 짓거리를 해야 합니다.
왜 이렇게 게임의 요소 하나하나마다 불쾌한 포인트를 넣었을까요? 플레이어의 편의와 게임의 디자인 둘 중 하나를 택해야 할 때 이 게임은 거의 항상 후자를 선택합니다. 전작에서 느꼈던 불편함은 해소되지 않거나 오히려 더 심해졌습니다. 그리고 이런 잘못된 선택들은 쌓이고 쌓여 탐험의 즐거움을 크게 저하시킵니다.
(2) 불합리한 전투
전작의 기사와 비교했을 때 호넷의 전투는 대단히 스타일리쉬해졌으나, (앞서 말한 편의성과 디자인의 저울질로 인하여) 그에 따라 조작에 숙련되지 않은 상태에서의 전투 난이도가 더욱 올랐습니다. 나아가서
- 캐릭터의 크기가 커진 것 역시 캐릭터 전체가 피격 범위라는 (전작에서부터 내려온) 시스템과 합쳐져 더욱 피격 확률이 늘어났고
- 전작 기사의 영혼 공격을 대체하는 호넷의 일부 액션들은 준비동작이나 조작감으로 인해 자유롭게 사용하기 힘들며
- 많은 적과 보스들이 전작에 비해 더 복합적인 패턴을 사용하며 (특히 적이 여러마리 협공하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체력도 더럽게 많아졌고
- 캐릭터의 회복은 전작보다 더욱 제한적이게 된 반면 대부분의 보스가 피해를 2씩 입힘으로 인해 그 제한적인 회복의 효율마저 사실상 0.5배로 낮아졌고
- 심지어 세이브의 위치도 불친절하여 보스에 반복하여 도전하는 경험 자체의 즐거움이 좋지 않은데다
- 전작에 비해 보스를 처치했을 때 얻는 보상이 직관적으로 다가오지 않습니다.
일반적으로 이런 류의 2D 게임에서는 화면 전체 대비 캐릭터의 크기가 클수록, 그리고 액션의 딜레이가 클수록 (회피와 공격을 포함한) 전반적인 조작의 자유도가 떨어지게 되는데, 이러한 불편으로 인해 올라가는 난이도는 재미가 아니라 오히려 불쾌함을 주는 경향이 있습니다. 결국 전작에 비해 플레이어에게 적대적인 요소들은 커진 반면 플레이어의 자유도는 오히려 떨어진 셈입니다. 게임이 순수하게 어려운 것과 불합리한 것은 별개의 문제이며, 마찬가지로 도전적인 것과 짜증나는 것도 명백히 서로 다른 것입니다. 저는 게임 내내 양쪽 모두 후자의 느낌을 받았습니다.
물론 게임 전체를 바라보면 실크송은 매우 잘 만든 게임입니다. 그래픽은 여전히 (또는 전작 이상으로) 수려하고, 액션은 더욱 매력적으로 변했으며 음악은 게임의 분위기를 훌륭하게 받쳐줍니다. 그러나 전작인 할로우 나이트가 "어렵지만 재밌고, 계속 도전하고 싶은" 게임이었던 이유를 제작진은 제대로 캐치하지 못한 것 같습니다. 그냥 후속작이니까 어렵고 불합리하게, 더 불편하게 만들면 사람들이 좋아하겠지? 하는 생각이 곳곳에 담겨있는 것만 같아 저는 매우 아쉬움을 느낍니다.
6 votes funny
76561198040825744

Recommended57 hrs played (57 hrs at review)
진행도 100% 달성 후 적는 리뷰
할로우 나이트의 완벽한 후속작
아트, 음악, 상호작용 모든것들이 마치 빛나는 실크로 엮인 장미처럼 아름다웠음
그러나 당연하게도, 장미에는 무릇 가시가 피어있기 마련
아름다움에 다가가기 위해선 가혹하고 날카로운 도전들을 많이 견뎌내야했음
험난한 가시밭길을 지나온 자만이, 끝끝내 껍데기 속에 피어난 나의 세계를 마주할 수 있을 것
5 votes funny
76561198115962586

Recommended57 hrs played (21 hrs at review)
첫 9시간은 똥냄새 그득한 이 게임에 그만 질식 할 뻔 했으나
사실 이 똥냄새가 독극물이 아닌 극상의 발효식품임을 깨달았다.
이게임은 '할로우 나이트'가 아니고 '실크송'이다.
5 votes funny
76561198213742416

Not Recommended13 hrs played (13 hrs at review)
보스에 함정에 중반부턴 잡몹까지 2대미지 도배해놓고 70% 정도 진행했는데 (노말 엔딩 기준)
확장 한칸해서 피통 6칸, 실질적으로 3칸이 말이 되냐?
무적 회피, 무적 스킬도 없이 몸박딜 2칸인 것도 x같고
2장 진입하자마자 후퇴 불가 강제 진행에 잡몹들 돈도 안 주면서 유료 의자 구간은 또 왤케 긴지
메트로베니아면 진행하면서 강화, 새로운 스킬 얻으면서 점점 강해진다는 느낌이 들어야 되는데
전작인 1편보다 어떻게 모든 면에서 퇴화할 수가 있냐 7년 동안 놀았음?
속편이니까 설정딸 좀 치려고 해도 호넷만 다른 캐릭으로 대체하면
할나가 아니라 전혀 새로운 IP의 게임이라 봐도 될 정도로 연관성도 없죠?
보스는 잡아봤자 보상도 없고 "응 길만 열어줄게ㅋㅋ"식이라 더 이상 진행할 의지를 잃고 게임 삭제함
5 votes funny
76561199031257080

Not Recommended63 hrs played (18 hrs at review)
게임을 하면 할수록 호넷은 안강해지는데 플레이어 본인이 강해지지않으면 못깨게 만들어놓은 게임
매트로베니아게임에서 캐릭터가 강해진다는 느낌이 1도없음
보스도 보스인데 필드랑 잡몹이 말도안되게 불쾌함
전작 재미있게 해서 의무감으로 하는수준임
5 votes funny
Hollow Knight: Silksong
Sep 9, 2025
Sep 9, 2025
Sep 4, 2025
Sep 5,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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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 4,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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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 6,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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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 8,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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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 5,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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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 9, 2025
Sep 7,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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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 4, 2025
Sep 4,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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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 5, 2025
Sep 10, 2025
Sep 7, 2025
Sep 6, 2025
Sep 6, 2025

76561198145117511

Recommended74 hrs played (27 hrs at review)
게임의 난이도에 화난 분들이 많으신 거 같은데
저는 이게 모두 개발자의 의도라고 생각합니다
게임 조작성 및 기본 유틸조차 풀리지 않았는데
비행 및 지상 섞어서 나오는 잡몹 웨이브는
학창 시절 사회성 결여된 개발자가 일진 무리에게 잘못 걸려
상단 하단 상상하하 위아래 콤보로 뒤지게 쳐맞던 본인의 경험을 투영하였고
보스전까지의 가는 험난하고 불필요한 플랫포머 스테이지 지나가기는
누구보다 빠르게 일진들의 니즈에 맞는 빵과 간식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신속한 달리기가 필요했으나
운동을 했다면 찐따 아싸가 아니였을테니 험난하고 고되고 느릴 수 밖에 없던 본인의 경험을 빗댄것이며
중반으로 지나갈수록 피가 두 칸씩 까이는 잡몹의 공격은
"야 너 한대 맞아봐 이거 아프냐?" 하고 맞던 일진들의 주먹이 점점 매서워져
"으헝헝 톰슨 네 피스트가 너무 아파"하였던 본인의 학창시절 맷집을 의미하며
가뜩이나 거지같은 낚시 플랫포머에 악의적인 함정 및 낚시성 배치는
모래밭에 바늘 하나를 던지며 찾으면 더 이상 괴롭히지 않겠다는 일진들의 제안에
해가 지도록 손이 다 까지게 모래밭을 뒤졌으나 사실 바늘은 던져진 척이였을 뿐
톰슨의 손 위에 빛나고 있을 때의 개발자의 허무한 분노가 담겨져 있으며
하단 공격을 통해 패링을 했음에도 판정이 씹혀 도루묵이 되는 것은
날이 갈수록 맞아 늘어나버린 개발자의 맷집에
때릴까 말까 하는 식의 심리전을 걸다가 방심한 틈에 진심을 다해 때려
개발자에게 회심의 일격을 가했던 톰슨을 회상하여 제작되었으며
다른 플랫포머 게임에선 메인 줄기가 아닌 서브 정도 넣어놔서 선택의 여지를 줄법한
거지같은 경험의 플랫포머 맵 넘어가는 기믹이 메인에 있는 것은
그의 불우한 학창시절이 자신은 피할 수 없는 일상이였기 때문입니다
그렇습니다 저희는 개발자의 불우한 학창시절을 간접적으로 체험하고 있는것입니다
그러니 저희는 책망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이 십새끼를 더 뒤지게 줘패지 않은 톰슨을 책망할 수 밖에 없습니다 시팔
90 votes funny
76561198145117511

Recommended74 hrs played (27 hrs at review)
게임의 난이도에 화난 분들이 많으신 거 같은데
저는 이게 모두 개발자의 의도라고 생각합니다
게임 조작성 및 기본 유틸조차 풀리지 않았는데
비행 및 지상 섞어서 나오는 잡몹 웨이브는
학창 시절 사회성 결여된 개발자가 일진 무리에게 잘못 걸려
상단 하단 상상하하 위아래 콤보로 뒤지게 쳐맞던 본인의 경험을 투영하였고
보스전까지의 가는 험난하고 불필요한 플랫포머 스테이지 지나가기는
누구보다 빠르게 일진들의 니즈에 맞는 빵과 간식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신속한 달리기가 필요했으나
운동을 했다면 찐따 아싸가 아니였을테니 험난하고 고되고 느릴 수 밖에 없던 본인의 경험을 빗댄것이며
중반으로 지나갈수록 피가 두 칸씩 까이는 잡몹의 공격은
"야 너 한대 맞아봐 이거 아프냐?" 하고 맞던 일진들의 주먹이 점점 매서워져
"으헝헝 톰슨 네 피스트가 너무 아파"하였던 본인의 학창시절 맷집을 의미하며
가뜩이나 거지같은 낚시 플랫포머에 악의적인 함정 및 낚시성 배치는
모래밭에 바늘 하나를 던지며 찾으면 더 이상 괴롭히지 않겠다는 일진들의 제안에
해가 지도록 손이 다 까지게 모래밭을 뒤졌으나 사실 바늘은 던져진 척이였을 뿐
톰슨의 손 위에 빛나고 있을 때의 개발자의 허무한 분노가 담겨져 있으며
하단 공격을 통해 패링을 했음에도 판정이 씹혀 도루묵이 되는 것은
날이 갈수록 맞아 늘어나버린 개발자의 맷집에
때릴까 말까 하는 식의 심리전을 걸다가 방심한 틈에 진심을 다해 때려
개발자에게 회심의 일격을 가했던 톰슨을 회상하여 제작되었으며
다른 플랫포머 게임에선 메인 줄기가 아닌 서브 정도 넣어놔서 선택의 여지를 줄법한
거지같은 경험의 플랫포머 맵 넘어가는 기믹이 메인에 있는 것은
그의 불우한 학창시절이 자신은 피할 수 없는 일상이였기 때문입니다
그렇습니다 저희는 개발자의 불우한 학창시절을 간접적으로 체험하고 있는것입니다
그러니 저희는 책망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이 십새끼를 더 뒤지게 줘패지 않은 톰슨을 책망할 수 밖에 없습니다 시팔
90 votes funny
76561198342987222

Recommended49 hrs played (8 hrs at review)
큰일났다. 멜로디가 계속 맴돈다.
빠뤼두아 지마넽~ 도니푸아나 보리넽~ 비나사미 마리쎗~ 다나뽕슈우 로-보! * 오~! 라멘 땅~! * * 미아벨~ * 카 라이 라이 라이~ 우-슈카로~ 우-슈카 로호~ 카 라이 라이 라이 라이~ 우~슈카 로-슈카~ 카 라이 하이 하이 예에슈카레이~이 예에슈카레이~이~ 카 라이 ㅎ아아ㅎ아이 예 슈카 레헤이/\~이~
+ 가사 오류 수정.85 votes funny
76561198070483277

Not Recommended35 hrs played (5 hrs at review)
*출시 첫날인 지금 실크송에 필요한 것
- 돈 드롭량 증가
- 보스방 및 투기장 근처에 의자 추가
- 피격시 무적시간 증가
- 초반부 몹들 데미지 2에서 1로
내가 게임 개못하는걸 인정할테니까 이지모드좀 만들어줘라
61 votes funny
76561198037389175

Recommended47 hrs played (7 hrs at review)
이놈들은 '실크송 발표하고, 6년동안 유저들이 할로우나이트로 수련을 하고 있을 것이다.'를 밑바탕에 깔고 난이도를 맞춘게 분명하다.
61 votes funny
76561198202720790

Recommended28 hrs played (14 hrs at review)
아래치기가 대각이라는 사실을 절대 잊지 마 아래치기가 대각이라는 사실을 절대 잊지 마 아래치기가 대각이라는 사실을
+2025-09-06
새 문장 획득시 아래치기 스타일이 달라지고 등록된 도구가 해제됨
그리고 트레일러 아무버튼 누르면 넘어가지는거 조심하세요
-프린트스크린 눌럿다가 컷씬 전부 넘어가진 사람이-
56 votes funny
76561199109698207

Recommended48 hrs played (6 hrs at review)
개미, 너, 정정당당하게 내려와서 싸워라. 다굴 협공 비겁하다.
나는 벌레놈들 다 내려와서 정정당당하게 싸워라. 점프하지마라. 점프 하지 말라고 했다.
무기는 언제 강화해줘? 스킬은 언제 해줘? 겟뚜 가라마 언제 쓸 수 있어?
주변에 거미줄 치기 언제 할 수 있어?
돈은 왜 이렇게 데굴데굴 굴러가?
돈은 왜 계속 구멍으로 떨어져? 왜 자석 없어? 버스랑 의자 왜 이렇게 비싸? 왜 자꾸 날 가둬?
왜 자꾸 올라갈 수 없게 해? 어디로 올라가야 해? 여기 어디야?
41 votes funny
76561198102346978

Recommended43 hrs played (20 hrs at review)
가시 2뎀 ← 그럴 수 있음
덩치 2뎀 ← 그럴 수 있음
개씨발 공격이 안 닿는 저 높은 곳에서 날파리가 쏘는 2뎀 ← 그럴 수 없음
타르진드기 이 미친새끼 잡을 때마다 머리가 뜨거워지네 시발련
32 votes funny
76561198905402663

Recommended75 hrs played (32 hrs at review)
참을 인 (忍) 세번이면 살인을 면한다.
굉장히 부조리하며 어렵습니다.
당신이 전자레인지 1분 30초 돌려놓고는 1분 25초에 꺼낸다던가
방전된 스마트폰 충전기에 꽂은 후 얼마 안가 바로 빼버린다던가
옆 친구의 지속되는 숨소리가 너무 커서 화를 낸다던가
횡단보도 기다리다가 교통 신호등 빨간 불로 변하는 것 보고 보행자 신호등 초록 불 되기도 전에 건너려고 시도하는 사람이라면
이 게임 하지 마십시오.
이 게임 하다가 진짜로 누구 죽이는 수가 있습니다.
32 votes funny
76561199217804296

Recommended28 hrs played (26 hrs at review)
사실 모든 유저들이 실크송 결제창까지 집단환각을 보고있는게 아닐까하는 생각도 들었다.
1시간 맛본 후기: 고향의 맛이 찡하게 느껴지는데 아 너무 행복해요 이걸 2025년에 할 수 있다니 다 하고나면 제발 안했던 뇌를 사고 싶어지겠죠.. 그럼 머리를 계속 ㄲ지금을 최대한 물고뜯고맛보며 즐기겠어..하악
+ 20시간 후기: 재밌긴한데 아니시발 난이도가 이게맞냐? 하단베기 맵에 잡몹들을 없애던가 잡몹들이 전부 니를 죽일끼다 하면서 달려듦 진짜시발 맵 ㅈ같이도 만들어놨네 의자가지고 장난치지좀 말라고진짜 아 혈압터져 이걸 깰바엔 점프킹을 두번 깨는게 더 빠를듯
23 votes funny
76561199012136506

Not Recommended77 hrs played (18 hrs at review)
우리 솔직해집시다
할로우나이트를 플레이했건 말건 지금 이 난이도나 맵 디자인이 대체 정상입니까?
할로우나이트에서 백색궁전 말고 하단 공격 사용했던 때는 진짜 손에 꼽을 정도로
사용하면 더 좋고 아니면 말고 정도의 기술이었습니다
근데 실크송의 플레이는 하단 점프가 없으면 이동조차 못하고, 심지어 그 주변에 잡몹들 때문에 묵주 다 잃어버리는 불쾌한 경험을 몇 번이나 해야됩니다
이게 뭐, 할로우나이트를 플레이 했건 말건 중요한 요소입니까? 그냥 맵 디자인이 ㅈ같이 만들어져있는데?
지금 실크송은 브레이크 없는 폭주 기관차 같은 느낌입니다. 만화계에도 편집자가 개입할 때 더 좋은 작품이 나오듯
개발자들이 할로우나이트의 성공을 등에 업고 지들 ㅈ대로 게임을 만드니까, 고인물들이나 원래부터 게임 센스가 좋은 사람들 말고는 즐기지도 못하게 만드는 게임이 나온겁니다.
하고 싶은거 다 했다더니 진짜 다 했네여. ㅈ같아서 하차합니다. 게임 잘하시는 분들이나 많이 즐기십쇼
21 votes funny
76561198796246096

Recommended65 hrs played (13 hrs at review)
그냥 지랄맞고 똥나오게 어려웠으면 진작 놨겠는데, 쿰쿰하고 꼬릿한 맛이 있음... 키면 시간이 1시간 2시간 그냥 삭제됨...
정성스럽게 빚어진 불닭 블루 치즈인 것임...
18 votes funny
76561198003551245

Recommended84 hrs played (9 hrs at review)
게임을 하면 할수록 문득 떠오른다
아 전작 기사가 엄청나게 센 거였구나
기사면 그냥 가볍게 손목 비틀듯이 이길 만한 걸 호넷은 똥꼬쇼를 해야 이기는 걸 보자니 너무나 그립다
그립습니다. 벌레류 GOAT 대 기 사
18 votes funny
76561198118621338

Not Recommended38 hrs played (24 hrs at review)
그냥 존나게 쳐불합리한 2D 스꼴라
7년 동안 숙성하다가 그냥 상함 7년이나 쳐 지났으면 편의성도 같이 발전을 해야지 7년이랑 바뀐게 없이 한결 같아서 개좆뺑뺑이 쳐쏘다니고 보스 트라이하러 가는것도 아주 고역 보스옆에 세이브 그냥 쳐놔두면 '느그 철학'에 안맞냐? 쌔빠지게 보스 잡아도 주는건 앵간하면 없음 ㅋ 꼴은 보스 잡으면 소울이라도 주지 애네는 길 뚫어주는거에 생색까지 부림 악몽왕이나 진보스 같은 새끼들 강화판 보스한테나 주던 2뎀을 개나소나 쳐주고 걸어가다가 돌부리에 쳐넘어져도 2뎀 2뎀 노래를 쳐불러라 그냥 아주시발 기본 피통을 뭣하러 5개 쳐준지도 모르겠음 필드가 쉬운것도 아님 개좆만한 함정 쳐맞으면 2뎀 필드 기믹에 빠지면 2뎀 개시발 좆같이 바꿔놓은 대각선 하단 공격 부랄튕기기 ㅈㄴ게 시켜서 힘든데 거기에 가시와 좆같은 잡몹 여기서 끝이 아니다~~~ 개좆만한 발판~ 그렇다고 여기서도 끝이 아니다~~ 잡몹 체급이 개좆도 아니고 존나게 딴딴하고 딜 쑤셔박기도 힘든 엘리트급이 바글바글~~~ 히야~~~ 참 씨빨이다! 다들 실크송 실크송 노래 부르니까 어깨가 에베레스트만큼 커져서 게임이 개좆으로 보이냐? + 9/9 솔직히 재미가 없는건 또 아닌데 든든 국밥처럼 괜찮게 말아주다가 갑자기 싸이버거수뢰스트리밍취두부국밥을 말아와서 쳐먹으라고 던져놓는거 반복이라 하다가 조울증 생길 듯 일단 화많은 사람한테는 추전 안함14 votes funny
76561199021923707

Recommended21 hrs played (7 hrs at review)
공중에걸린 묵주좀 먹으려는데 한대치면 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
13 votes funny
76561198826553860

Not Recommended62 hrs played (35 hrs at review)
재밌긴한데 6년동안 개발한만큼은 아니고 6년동안 어떻게 하면 더 꼴받게 할수있을까만 고민한듯
11 votes funny
76561198129729221

Not Recommended58 hrs played (43 hrs at review)
겜 어렵게 만드는 데에 3년 쓰고 지들도 못깨서 4년 걸려가지고 제작 7년 든 거 아니야? 고통의 길이 모든 지역에 깔려 있는데 의자를 여는 데도 필요하다고??
전작인 할로우나이트의 경험이 워낙 압도적으로 좋았어서 그렇다고 생각했는데 그냥 겜 개같이 만든 것이 맞음 미친 놈들
할나에서 고통의 길에 스트레스 받은 사람은 이거 사지 마세요. 모든 곳이 점프맵이라 개같이 빡셈
+
메트로바니아라는 장르로 봤을 때는 전작보다 크게 발전한 게임성이 눈에 띄어서 좋음
모든 맵이 신비할 정도로 잘 연결되어 있어서 내 마음대로 진행해도 언젠가는 목표에 도달할 수 있음
그만큼 탐험에는 큰 즐거움이 함께 함. 숨겨진 요소를 찾는 것과 새로운 길을 찾는 것 모두.
하지만 그 재미를 망가뜨릴 정도로 불쾌한 기믹이 곳곳에 포진해 있음
이 게임이 어려운 이유는 보스전이 아님
맵과 잡몹들이 그 주범임
툭 하면 데미지를 2씩 주는 잡몹들은 하늘을 날면서 공격해가지고 죽이기도 어려운데 그런 놈들이 한 번에 여럿 몰려들기 십상임
맵 곳곳에는 함정과 가시들이 즐비해서 한 번만 실수해도 그대로 데미지 행인데 이게 잡몹들과 조화를 일으켜서 데미지가 4씩 들어오는 기적을 볼 수 있음!!!
그럼에도 이 게임이 인기있고, 계속 하고 싶은 이유는 아름다운 음악, 배경, 흥미로운 세계관, 멋진 보스전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임...
진짜 보스전이 즐겁고 신나면서도 계속 도전해서 깨면 벅참과 아쉬움이 함께 찾아오는 느낌은 할로우나이트와 실크송 외에는 별로 없음
이 게임은 소울라이크(다크소울 같은 게임)로 보면 좋은 게임이지만 메트로바니아로 보면 상당히 불쾌할 것임
메트로바니아는 같은 맵을 여러 번 돌아다니며 탐색하는데 얘네는 그 기본을 잊었음. 그렇기에 소울라이크로는 괜찮은 게임이 나왔지만 메트로바니아로써는 과하게 어려운 게임이 됐다
만약 할 것이라면, 이 게임은 상당히 어렵고 불쾌한 게임이라는 것은 알고 시작하시길.
가격 대비 볼륨만큼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니 그냥 경험 삼아 전작 할로우나이트와 함께 둘 다 해보세요.
일단 전 엔딩만 보고 더 하지 않을 예정임.
+
2장 즐길 거 다 즐겼고 3장 들어가려고 온갖 짓을 다 시도하는데 안되길래 벼룩을 다 찾아야하나? 싶어서 개같이 맵 뺑이 치는데 ㅋㅋㅋㅋㅋㅋㅋ 미친 놈들 진짜 탐험의 재미 ㅇㅈㄹ 이건 개빡치라고 만든 요소가 맞네. 심지어 이게 3장 진입에 필수 조건이라고? 미친 놈들 ㅋㅋㅋㅋ
11 votes funny
76561198032899401

Not Recommended61 hrs played (37 hrs at review)
긍정적 평가를 받으려면 묵주 80개를 투입하세요.
10 votes funny
76561199024183610

Recommended55 hrs played (54 hrs at review)
전작은 소닉붐에 쳐맞아야 두칸 달까말까인데
날파리새끼가 팔 휘적거리는거에 체력 두칸ㅋㅋㅋ 엄살 ㅈ되네
9 votes funny
76561198807517678

Recommended73 hrs played (5 hrs at review)
나침반은 좀 기본 시스템으로 넣어주라고 나침반은 좀 기본 시스템으로 넣어주라고 나침반은 좀 기본 시스템으로 넣어주라고 나침반은 좀 기본 시스템으로 넣어주라고 나침반은 좀 기본 시스템으로 넣어주라고 나침반은 좀 기본 시스템으로 넣어주라고 나침반은 좀 기본 시스템으로 넣어주라고 나침반은 좀 기본 시스템으로 넣어주라고
8 votes funny
76561198356644679

Recommended14 hrs played (1 hrs at review)
게임하는 것보다 장바구니 뚫는 게 더 힘듦 ㅋㅋㅋㅋ
7 votes funny
76561198090536516

Not Recommended42 hrs played (10 hrs at review)
할로우 나이트를 매우 즐겁게 플레이한 경험을 바탕으로 그 후속작인 실크송에 큰 기대를 품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아직 게임의 초반부를 진행하는 중임에도 불구하고 그러한 기대감은 작은 불쾌함과 다소의 실망 (그리고 남은 즐거움)으로 바뀌었는데, 돌이켜보면 대략 다음과 같은 두 가지 이유가 있는 것 같습니다. 게임에 제대로 된 평가를 남기기에 너무 이르다는 점은 인지하고 있지만, 게임이 출시하자마자 일단 내용 없이 추천하고 보는 사람들도 없지는 않은 것 같으니 저도 비슷한 짓을 해보겠습니다. 당연히 게임을 더 해보고 평가를 바꿀 수 있습니다.
(1) 편의를 일절 주지 않는 레벨 디자인
게임의 난이도와는 별개로, 결국 매트로베니아 게임에서 가장 중요한 점 중 하나는 맵을 탐험하는 재미에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 온갖 곳에 가시와 용암과 함정이 있어 조금만 서두르게 움직여도 보복을 받는 구조가 많고
- 적들은 크고 작은 것들 하나하나가 쉽게 지나칠 수 없는 패턴을 가졌으며
- 휴식할 수 있는 장소 역시 제한적이고
- 재화를 모으는 건 더 귀찮아진데다가
- 여전히 지도상을 발견할 때까지는 지도도 없어 내가 어디 있는지도 모르겠고
- 나침반도 굳이 따로 장착을 해야만 하는데다 그 리스크도 커졌으며
- 심지어 전작의 사슴벌레는 편의성이 오히려 줄어 가만히 자고 있는 벌레를 굳이 깨우기까지 해야 하는 짓거리를 해야 합니다.
왜 이렇게 게임의 요소 하나하나마다 불쾌한 포인트를 넣었을까요? 플레이어의 편의와 게임의 디자인 둘 중 하나를 택해야 할 때 이 게임은 거의 항상 후자를 선택합니다. 전작에서 느꼈던 불편함은 해소되지 않거나 오히려 더 심해졌습니다. 그리고 이런 잘못된 선택들은 쌓이고 쌓여 탐험의 즐거움을 크게 저하시킵니다.
(2) 불합리한 전투
전작의 기사와 비교했을 때 호넷의 전투는 대단히 스타일리쉬해졌으나, (앞서 말한 편의성과 디자인의 저울질로 인하여) 그에 따라 조작에 숙련되지 않은 상태에서의 전투 난이도가 더욱 올랐습니다. 나아가서
- 캐릭터의 크기가 커진 것 역시 캐릭터 전체가 피격 범위라는 (전작에서부터 내려온) 시스템과 합쳐져 더욱 피격 확률이 늘어났고
- 전작 기사의 영혼 공격을 대체하는 호넷의 일부 액션들은 준비동작이나 조작감으로 인해 자유롭게 사용하기 힘들며
- 많은 적과 보스들이 전작에 비해 더 복합적인 패턴을 사용하며 (특히 적이 여러마리 협공하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체력도 더럽게 많아졌고
- 캐릭터의 회복은 전작보다 더욱 제한적이게 된 반면 대부분의 보스가 피해를 2씩 입힘으로 인해 그 제한적인 회복의 효율마저 사실상 0.5배로 낮아졌고
- 심지어 세이브의 위치도 불친절하여 보스에 반복하여 도전하는 경험 자체의 즐거움이 좋지 않은데다
- 전작에 비해 보스를 처치했을 때 얻는 보상이 직관적으로 다가오지 않습니다.
일반적으로 이런 류의 2D 게임에서는 화면 전체 대비 캐릭터의 크기가 클수록, 그리고 액션의 딜레이가 클수록 (회피와 공격을 포함한) 전반적인 조작의 자유도가 떨어지게 되는데, 이러한 불편으로 인해 올라가는 난이도는 재미가 아니라 오히려 불쾌함을 주는 경향이 있습니다. 결국 전작에 비해 플레이어에게 적대적인 요소들은 커진 반면 플레이어의 자유도는 오히려 떨어진 셈입니다. 게임이 순수하게 어려운 것과 불합리한 것은 별개의 문제이며, 마찬가지로 도전적인 것과 짜증나는 것도 명백히 서로 다른 것입니다. 저는 게임 내내 양쪽 모두 후자의 느낌을 받았습니다.
물론 게임 전체를 바라보면 실크송은 매우 잘 만든 게임입니다. 그래픽은 여전히 (또는 전작 이상으로) 수려하고, 액션은 더욱 매력적으로 변했으며 음악은 게임의 분위기를 훌륭하게 받쳐줍니다. 그러나 전작인 할로우 나이트가 "어렵지만 재밌고, 계속 도전하고 싶은" 게임이었던 이유를 제작진은 제대로 캐치하지 못한 것 같습니다. 그냥 후속작이니까 어렵고 불합리하게, 더 불편하게 만들면 사람들이 좋아하겠지? 하는 생각이 곳곳에 담겨있는 것만 같아 저는 매우 아쉬움을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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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commended57 hrs played (57 hrs at review)
진행도 100% 달성 후 적는 리뷰
할로우 나이트의 완벽한 후속작
아트, 음악, 상호작용 모든것들이 마치 빛나는 실크로 엮인 장미처럼 아름다웠음
그러나 당연하게도, 장미에는 무릇 가시가 피어있기 마련
아름다움에 다가가기 위해선 가혹하고 날카로운 도전들을 많이 견뎌내야했음
험난한 가시밭길을 지나온 자만이, 끝끝내 껍데기 속에 피어난 나의 세계를 마주할 수 있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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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561198115962586

Recommended57 hrs played (21 hrs at review)
첫 9시간은 똥냄새 그득한 이 게임에 그만 질식 할 뻔 했으나
사실 이 똥냄새가 독극물이 아닌 극상의 발효식품임을 깨달았다.
이게임은 '할로우 나이트'가 아니고 '실크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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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 Recommended13 hrs played (13 hrs at review)
보스에 함정에 중반부턴 잡몹까지 2대미지 도배해놓고 70% 정도 진행했는데 (노말 엔딩 기준)
확장 한칸해서 피통 6칸, 실질적으로 3칸이 말이 되냐?
무적 회피, 무적 스킬도 없이 몸박딜 2칸인 것도 x같고
2장 진입하자마자 후퇴 불가 강제 진행에 잡몹들 돈도 안 주면서 유료 의자 구간은 또 왤케 긴지
메트로베니아면 진행하면서 강화, 새로운 스킬 얻으면서 점점 강해진다는 느낌이 들어야 되는데
전작인 1편보다 어떻게 모든 면에서 퇴화할 수가 있냐 7년 동안 놀았음?
속편이니까 설정딸 좀 치려고 해도 호넷만 다른 캐릭으로 대체하면
할나가 아니라 전혀 새로운 IP의 게임이라 봐도 될 정도로 연관성도 없죠?
보스는 잡아봤자 보상도 없고 "응 길만 열어줄게ㅋㅋ"식이라 더 이상 진행할 의지를 잃고 게임 삭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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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 Recommended63 hrs played (18 hrs at review)
게임을 하면 할수록 호넷은 안강해지는데 플레이어 본인이 강해지지않으면 못깨게 만들어놓은 게임
매트로베니아게임에서 캐릭터가 강해진다는 느낌이 1도없음
보스도 보스인데 필드랑 잡몹이 말도안되게 불쾌함
전작 재미있게 해서 의무감으로 하는수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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