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달러짜리 물건 사면서 100달러 내는 새기 죽여버린다

제가 이 게임을 광인처럼 하고있을 때 남자친구가 와서 말했습니다 "편의점 알바를 하면 돈을 받는데 너는 왜 돈을 내고 노동을 하고있냐" 이상입니다.

2달러짜리 물건 사면서 100달러 들이미는 놈 나올때마다 1센트 동전으로만 거슬러줬을때 반응 업데이트 마렵다.

편의점 3년, 마트 2년 근무 경험 때문인지 게임인데도 손님 눈치 살피며 물건 계속 채우다가 손님이 카운터로 향하는 느낌 든다 싶으면 조온나 빨리 카운터로 복귀해서 빠르게 계산하고 물류 채울지 말지 눈치 살피다가 채울라고 나갈라 하면 카운터로 오는 손님의 동선을 보며 묘한 기분을 느끼게 하는 게임. 분명한건 계산해달라고 종소리가 들리는데 이게 괜히 빡치게 만든다. ㅆ발 가요 가, 그리고 물건 하나 사놓고는 100달러 주고 96.00 처 받아가는 놈들 부숴버릴테다.

재밌는데 갑자기 현타와서 끕니다 분명 저는 게임을 하려고 산건데 돈을 내고 일하는 제 모습을 보고 너무 초라해져서 여기까지 합니다.. 그래도 앞으로 패치하고 정식출시가 기대되는 게임!

멍청한 알바놈들이 자꾸 창고에 제품 1개 들어있는 박스는 안 쓰고 멀쩡히 새로 들여온 상품 뜯어서 쓰는데 안에 고작 한 개 들어있는 박스가 선반 한 칸 차지하고 있는 게 너무 꼴보기 싫어 그거 안 보려면 내가 일일이 박스 위치 바꿔야 하는데 그럼 할 일이 너무 많아지고 시간도 그만큼 더 걸림 계산은 느려터진 알바생들한테 맡겨놓고 하루종일 상하차만 하고 있는데 박스 위치도 내가 일일이 바꿔줘야 해? 애초에 보통 재고 정리할 때 선입선출 맞춰서 있던 제품들 뒤로 넣고 재고 채울 때는 편하게 앞에서부터 꺼내는데 니네는 도대체 왜 뒤에서부터 꺼내가는데??????? 그리고 계산 그따구로 할 거면 창고 들어가서 재고 정리나 해 도대체 손님 한 명한테 시간을 얼마나 쓰는 거야 알바놈들 꼴보기 싫은 거만 빼면 재밌어요^^...

생각보다 현실적이라서 정신병 걸릴 것 같아욤 엄마가 이럴거면 나가서 진짜 편의점 알바라도 하래요 어흐흑

하는내내 계산 대신 해줬으면 좋겠다 ㅎ 해서 10렙찍고 계산원 고용하니까 줄이 엄청나게 서있다. 혹시나 손님이 떠나갈까 두려워 카운터를 한개 더 사니 나한테만 오고 계산원은 놀고있다. 결국 계산원은 놀고 나는 점프로 카운터를 넘어가며 짐을 나르고 발주를 넣으며 계산을하는 환상의 똥꼬쇼를 하고있다. 보여줄게. 나의 환상의 똥꼬쇼.

월루하지말고 배송온거 창고로 옮기라고 개새기들아

저 물류 상하차 직원인가요

이상한 게임입니다. 뭐 특별히 하는 것도 없는데 정신차려보니 8시간이 증발... 1. 카드 결제하는 방식, 키보드로도 가능하게 해주세요. 손목이 아픕니다. 2. 한국어 오류 많아서 그냥 영어로 하는데도 전혀 불편하지 않은 난이도. 3. 골목앞 쓰레기 치우고 싶다. 격하게. 4. 다른 건물 사서 이사가고 싶다... 외관 꾸미기도 하고 싶다.. (TMI. 밤에 건물주변 산책해봤는데 왠지 모르게 으스스함.. 의도한건가.. 짱박혀서 일이나 하라고..) 5. 1레벨(?) 직원 너무 느리다.. 해고하고 싶지만 다른 수가 없다... 진열해주는 직원은 왜 없을까... 난 사장인데 왜 때문에 알바보다 더 똥줄 빠지게 움직여야 하는걸까... -------------일주일 후 1> 카드결제는 어차피 직원이 하니 노상관 2>한국어 오류 많이 잡혔지만... 팔꿈치 파스타가 대체 뭐임... 3> 패치되면서 누군가 골목앞을 치워버렸... 4> 건물 옮기기 여전히 불가 5> 2레벨 직원이라고 딱히 차이 없음 New 6. 월마트까지는 아니라도 동네 제일큰 마트 정도는 되는데 언제까지 내가 진열을 해야하나. 난 사장인데! 7. 한번 시작하면 눈알이 빠질때가 되어야 끌 수 있는 마성의 게임 ㄷㄷㄷ 돈범-> 매장확장 및 신규주문 -> 물건 종류 많아짐. -> 빡세게 정리 -> 수입증가 -> 매장확장 및 신규주문... 무한의 굴레. 8. 창고 무쓸모. 특히 창고전용 랙은 쉣임! 던지기로만 넣을 수 있는데 가끔 벽에 처박힘. 내맘대로 쌓기 불가능. 결론 : 물건 진열해 줄 직원 나올때까지 봉인 ㅠㅠ 눈이 아파.. -------------3/15 업데이트 진열해주는 직원 등장!!! 소리질러!!! 확실히 클릭으로 인한 손가락 피로도는 낮아졌음. (만족 대만족) 그런데 왜 사장인 나는 창고를 벗어나지 못하는 것인가.... 욕심많은 구매자로써, 1. 가게 꾸미고 싶어요.. 2. 더 좋은 건물(뷰라던지, 매장 내 인테리어라던지..)로 이전할 수 잇음 좋겠지요? 3. 직원들 다 똑같이 생겨서 무섭습니다 ㅠㅠ 결론 : 이번 업데이트 완전 짱! (엄지척 ------------- 2024. 7월 미친 업데이트.. 배송받은 상자를 알바들이 옮긴다... 바닥과 벽을 꾸밀수 있다!! 얼리엑세스라고 해도 꾸준히 업데이트 해주시는 개발자분들께 무한 감사! + 근데.. 직원들 얼굴은 정녕 계속 이래야 하는거..죠..? 해 지면 꼭 조명 환하게 켜두시길.. 어두운데서 보면 더 깜짝 놀램ㅋㅋㅋㅋㅋ

전 슈퍼마켓 시뮬레이터인 줄 알았는데 상하차 시뮬레이터였지 뭐예요...

재미있음.. 내가 사고 2일뒤에 할인하고 있지만 괜쟈나...괜챠나....

아직 개발 중이신 것 같지만 정말 재밌게 하고 있습니다. 계산원 알바생은 조금 느리지만 우직하고 착실하게 매일 이른시간부터 출근해서 열심히 해주시고 계신데요, 이 부분은 알바분 한 분 더 뽑으면 해결이 되지만 문제는 재입고 관리하는 알바분이 일을 안합니다. 번역이 잘못된건지 설명은 재입고지만, 마켓 입구에서 제 자전거를 하루종일 지키면서 경호를 하고 계십니다. 시간이 지나면 나아지려나 하면서 기다렸지만 일주일이 지나도 제 자전거만 지키고 계셔서 별 수 없지만 해고를 하고 말았습니다.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이 부분 수정 부탁드립니다.

아니 솔직하게 상자를 창고에 옮기는게 너무 힘들어요 .. 주문을하고 택배상자가 오면 어떤 키를 눌러서 창고 렉에 자동으로 옮길수 있는 부분을 개선해주시면 .. 오래 즐길수 있을것 같습니다.. 주문 후 상자 옮기는거에서 스트레스 받아서 접을것 같아요...

어릴때부터 계산기 두드리는거 좋아해서 하이패스 없던 시절 톨게이트에서 일하고 싶다는 생각과 옴마랑 마트가면 셀프계산대에서 계산하는게 필수였던 저. 인생게임을 만났읍니다. 근데 레벨에 맞게 하려다보니 계산대에서 멀어질 수 밖에 없는 운명이길래 전 때에 맞는 성장을 포기하고 계산대에서 벗어나지 않기 위한 느린 성장을 택하였습니다. 이 선택이 저에겐 행복의 선택이더군요! 재밌어요! 정말!! 너무!! 엄청!! 짱!!

많이 구매하는 손님이 감사한 VIP로 보여야하는데 예쁘게 진열해둔 걸 파괴하러 온 사람으로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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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작은 구멍가게에서 대형마트 되는 게임

물건 진열, 결제, 직원 관리 처음엔 할만하다 싶었는데 가게가 커질수록 재고관리 하는게 빡세지네요 매일매일 물건 시세변동 되는것도 좀 귀찮긴 합니다 정가 주고 사기엔 가격이 살짝 아쉬워요 근데 이런 게임 특성상 묘하게 재밌어서 시간 삭제됨 무난무난 쏘쏘

선반 재입고 알바 왜 고장나냐 선반앞에 가만히 서서 멍때리고 있네 개패고 싶네 진짜

내가 사장인데 왜 노가다를 해야돼

선반을 사장이 채워야함 (선반을 채울 직원이 필요해요!!!)

게임안들어가짐 사지마셈 재미도없음 개노잼 존나노잼

ㅈㄴ 알바하는것같고 그러면서 사장같은데도 내가 노예가 되는것같고 걍 그럼 .. 근데; 또 재밌는게 ../. 집에 컴퓨터가 있었더라면 난 64시간을 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