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rusader Kings III
😅192
76561198886235975

난 좋은 왕이 되려고 했어. 아일랜드 작은 땅부터 시작해서 우여곡절 끝에 알바 제국의 황제가 됐지. 좋은 왕이 되기 위해서 되도록 암살로 봉신들도 죽이지 않고 필요한 전쟁만 하면서 봉신들과 친구가 되려고 했지. 한 달에 5~10골드 밖에 못 벌다가 한 달에 100골드를 넘게 버니까 사람이 여유가 생기더라 굳이 내 봉역이 아니더라도 건물들을 업그레이드 시켜주고 선물도 후하게 주고 봉신들과 친구가 되며 아주 인망좋은 삶이었지. 죽기 전까진 그렇게 생각했어. 죽기 전에 후계자의 나이가 어린게 걱정이 됐어. 어려서 봉신들이 무시할까봐 걱정했지. 그래도 다들 내 친구니까 편안하게 눈을 감았지. 그렇게 눈을 감고 후계자로 플레이를 시작하니까 파벌이 생겼어. 내 친구였던, 내 가문의 일원이자 내 권세봉신인 공작이 내 왕좌를 노렸어. 전쟁이 벌어졌지. 내가 친구라고 생각했던 봉신들은 다 공작의 편을 들었어. 내가 업그레이드 해줬던 건물들은 날 가로막는 성벽이 되었지. 어쨋든 전쟁은 이겼어. 봉신들은 감옥에 들어가고 나는 용병 고용과 군사들 때문에 빚이 남았지. 봉신들과 계약을 맺었어. 봉신들의 작위 승계를 강제 분할로, 힘이 약해지도록. 그리곤 감옥에서 죽였어. 성인이 되자 이제 권세봉신들은 대부분 젋은 봉신들로 바뀌었어. 나이 많은 봉신들은 대부분 자연사하거나 내가 죽였거든. 앞으로도 강해지려는 낌새가 보이는 봉신들은 죽을거야. 그렇지 않더라도 그냥 죽일거야. 난 좋은 왕이 되려고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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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좋은 왕이 되려고 했어. 아일랜드 작은 땅부터 시작해서 우여곡절 끝에 알바 제국의 황제가 됐지. 좋은 왕이 되기 위해서 되도록 암살로 봉신들도 죽이지 않고 필요한 전쟁만 하면서 봉신들과 친구가 되려고 했지. 한 달에 5~10골드 밖에 못 벌다가 한 달에 100골드를 넘게 버니까 사람이 여유가 생기더라 굳이 내 봉역이 아니더라도 건물들을 업그레이드 시켜주고 선물도 후하게 주고 봉신들과 친구가 되며 아주 인망좋은 삶이었지. 죽기 전까진 그렇게 생각했어. 죽기 전에 후계자의 나이가 어린게 걱정이 됐어. 어려서 봉신들이 무시할까봐 걱정했지. 그래도 다들 내 친구니까 편안하게 눈을 감았지. 그렇게 눈을 감고 후계자로 플레이를 시작하니까 파벌이 생겼어. 내 친구였던, 내 가문의 일원이자 내 권세봉신인 공작이 내 왕좌를 노렸어. 전쟁이 벌어졌지. 내가 친구라고 생각했던 봉신들은 다 공작의 편을 들었어. 내가 업그레이드 해줬던 건물들은 날 가로막는 성벽이 되었지. 어쨋든 전쟁은 이겼어. 봉신들은 감옥에 들어가고 나는 용병 고용과 군사들 때문에 빚이 남았지. 봉신들과 계약을 맺었어. 봉신들의 작위 승계를 강제 분할로, 힘이 약해지도록. 그리곤 감옥에서 죽였어. 성인이 되자 이제 권세봉신들은 대부분 젋은 봉신들로 바뀌었어. 나이 많은 봉신들은 대부분 자연사하거나 내가 죽였거든. 앞으로도 강해지려는 낌새가 보이는 봉신들은 죽을거야. 그렇지 않더라도 그냥 죽일거야. 난 좋은 왕이 되려고 했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