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ell is Us
Sep 2, 2025
Sep 2, 2025
Sep 3, 2025
Sep 2, 2025

76561198330569709

Not Recommended1 hrs played (1 hrs at review)
다음과 같은 사람은 사지 말것
1. 소울라이크를 기대하고 온 사람
2. 퍼즐이 먼저나오고 단서가 나중에 나오는 걸 매우매우 싫어하는 사람
3. 내가 그릴 수 있는 지도조차 제공되지 않는게 싫은 사람
4. 도입부가 존나 지루해서 견딜 수 없는 사람
5. 싸다만 똥처럼 퍼즐을 뒤로하고 떠나는 게 존나 찜찜한 사람
텍스트 읽어서 퍼즐 추리나 어떤 아이템을 NPC한테 가져가야 한다 뭐 그거까지 추리하는 건 재미의 부분이라고 보는대
내가 작성하는 맵핑 시스템도 없이 이걸 계속할 용기가 없어서 난 포기할랜다
양놈들은 힙스터 기질 있는 얘들이 많아서 지도 나 HUD가 없으면 "와!!! 너무 좋아요!!! ㅄ같이 유아취급하는 퀘스트 마커가 없어서 좋다ㅏㅏㅏㅏ!!!!" 이지랄하는 양반들이 많음, 대체적으로 이런 이머시브하고 대가리를 써야하는 게임을 하는 "멋진 나"에 심취해 있는거지 게임의 재미와는 관련이 무관한 평가를 내리는 경향이 있음, 그냥 이 사람들은 보통 최적화랑 아트워크만 괜찮으면 평가를 후하게 주는 편임
1.2시간 한 새끼의 기준으로는, 막상 보면 짱구를 굴려야할 정도로 어려운 퍼즐이 나오는 것도 아니고, 그냥 어디로 가서 텍스트 좀 읽고 다시 돌아가면 풀리는 수준의 똥개훈련급임, 본인이 이게 재밌다면 해보는 걸 추천합니다
2 votes funny
76561198330569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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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과 같은 사람은 사지 말것
1. 소울라이크를 기대하고 온 사람
2. 퍼즐이 먼저나오고 단서가 나중에 나오는 걸 매우매우 싫어하는 사람
3. 내가 그릴 수 있는 지도조차 제공되지 않는게 싫은 사람
4. 도입부가 존나 지루해서 견딜 수 없는 사람
5. 싸다만 똥처럼 퍼즐을 뒤로하고 떠나는 게 존나 찜찜한 사람
텍스트 읽어서 퍼즐 추리나 어떤 아이템을 NPC한테 가져가야 한다 뭐 그거까지 추리하는 건 재미의 부분이라고 보는대
내가 작성하는 맵핑 시스템도 없이 이걸 계속할 용기가 없어서 난 포기할랜다
양놈들은 힙스터 기질 있는 얘들이 많아서 지도 나 HUD가 없으면 "와!!! 너무 좋아요!!! ㅄ같이 유아취급하는 퀘스트 마커가 없어서 좋다ㅏㅏㅏㅏ!!!!" 이지랄하는 양반들이 많음, 대체적으로 이런 이머시브하고 대가리를 써야하는 게임을 하는 "멋진 나"에 심취해 있는거지 게임의 재미와는 관련이 무관한 평가를 내리는 경향이 있음, 그냥 이 사람들은 보통 최적화랑 아트워크만 괜찮으면 평가를 후하게 주는 편임
1.2시간 한 새끼의 기준으로는, 막상 보면 짱구를 굴려야할 정도로 어려운 퍼즐이 나오는 것도 아니고, 그냥 어디로 가서 텍스트 좀 읽고 다시 돌아가면 풀리는 수준의 똥개훈련급임, 본인이 이게 재밌다면 해보는 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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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561198367894395

Recommended17 hrs played (17 hrs at review)
퀘스트 마커나 월드 맵 등의 길잡이 없이, 오로지 플레이어어의 탐험 본능에 의존하게끔 설계된 독특한 액션 어드벤처 게임입니다.
심심한 서사와 얕은 전투 등 아쉬운 부분도 많고, 알려주지 않는 건 괜찮으니 기록을 남겨주는 것 정도는 해 줘도 되지 않을까 싶을 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개발진이 흘려 놓은 부스러기를 주워가며 달콤한 과자집을 찾아내는 과정만큼은 일품입니다. 메인 퀘스트는 탐험의 모든 단계에서 흥미를 잃지 않도록 정교하게 디자인 되어 있고, 사이드 콘텐츠인 '선행' 퀘스트들은 메인보다 흥미로운 데다 세계관의 핍진성을 더하고 유대감까지 느끼게 합니다.
미니맵이나 직접적인 가이드를 지원하지 않는 게임을 답답해 하는 플레이어라면 이 게임과 맞지 않을 겁니다. 하지만 너무 친절한 가이드에 신물이 나 있고 "스토커"나 "아톰폴"과 같이 단서를 따라 능동적으로 진행하는 방식에서 매력을 느끼는 플레이어라면, 불친절함 속에서도 재미를 발견할 수 있을 거라고 확신합니다. 참, 퍼즐도 좋아해야 하고요.
📌 자세한 리뷰는 영상으로 다룹니다. https://youtu.be/8dNIV1cgaB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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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561198147934995

Not Recommended17 hrs played (17 hrs at review)
개ㅄ같은 게임
그냥 불친절하면 먹힌다고 생각하는 ㅄ같은 게임
게임 진행하면서 아무정보도 안알려주고 어떤 정보를 취득하더라도 그 정보를 지금 당장 처리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지도 조차 제공하지 않는 개ㅄ같은 게임이라서 나중에 해당 정보를 취득해도 그 장소를 찾지 못할 확률이 매우 높음
노트에 지도라도 그려가면서 기록하면서 게임하라는것도 아니고 진짜 개ㅄ같은 게임임
절대 절대 절대 절대 구매하지마시오
엔딩 보고 이 게임에 대한 단점을 좀 더 적어봄
1. 지도의 부재
이 게임의 컨셉이고 나발이고 간에 게임 진행하면서 못여는 수많은 상자와 문을 보게 되는데
최소한 얘네 위치 정보라도 담긴 간이 지도를 주던지 뭘 해야지 이걸 따로 메모 안하고 기억력만으로
상식적으로 앗 이 문양의 열쇠는 내가 정확히 기억하고 있는 그 장소의 그 상자야 하면서 열 수 있지 않음
순수한 기억력으로 그런걸 찾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물론 이게 게임 진행과 무관한 보상과 관련된 거지만 아무리 그래도 불친절함이 도를 넘어섰음
2. 키 아이템
기본적으로 퍼즐겜이다보니 진행하면서 내가 열어야하는 문이라던지 이런게 굉장히 많음
직관적으로 표시된 키 아이템을 쓰는데도 있지만 단순히 문의 열쇠를 꽂는 그런 문도 많은데
문제는 그 해당 열쇠가 필요한 문에 상호작용하면 여태 내가 먹은 모든 키 아이템이 다뜸
거기서 알맞는거 골라야 하는데 왜이렇게 만든건지 모르겠음
이게 짜증나는 점은 두가지임
첫번째는 누가봐도 여기에 쓰이는 열쇠라서 헷갈릴일 없지만 갖고있는 온갖 열쇠가 다 떠서 거기서
그 해당 열쇠를 선택해서 열어야 하는것
이런게 한두개도 아니고 조온나 많아서 그냥 귀찮기만함
뭐 어려운거면 말을 안해 누가 봐도 여기다 꽂는 열쇠인데 다른거랑 왜 다 떠서 선택하게 만드는건지 이해가 안됨
두번째는 집 문열쇠같이 생긴 문인데 이건 내가 열쇠를 여러개 갖고 있을때
이게 여기 맞으려나? 할 수도 있는 그런 다 비슷한 열쇠들이라서
몇개 시도하다보면 느릿느릿하게 열쇠 꽂는 이상한 상호작용 다 해서 정말 불편함의 극치임 (그렇다고 열쇠 쓰는 모션은 없음 그냥 몇초뒤 여기에 안맞는 열쇠임 ㅅㄱ 하고 시간만 걸림)
3. 여러 서브 퀘들
뭐 정보도 대화로 얻는거밖에 없고 정말 이 게임이 퀘스트 마커 없는걸 목표로 하는 게임이라고 하지만
리스트에 완료 안된 퀘를 준 사람들을 모자이크 처리해서 이새끼가 어디있는 누구인지도 기억 못하게 만드는건 진짜 개 ㅄ같음
어떤 아이템을 얻었고 분명히 누군가한테 가져다 줘야하는데 모자이크 처리해놔서 아 누구였더라 하고 생각도 안나게 만듬
참고로 이런 서브 퀘들이 수십개임
내가 여기 npc들 얼굴 위치 정보까지 하나하나 다 기억해야하는건가? ㅋㅋ
사진이라도 다 찍어두리?
그렇다고 퀘스트가 심도 있냐? 하면 그것도 아닙니다 그냥 심부름 퀘에요
4. 빠른 이동의 부재와 다른 지역으로 이동할때 마다 나오는 의미 없는 컷씬
집에 해당 되는 차량으로의 빠른 이동은 존재함
그 외에 수동 저장 포인트가 되는 장소들이 있는데 여기로의 빠른 이동이 안됨
열쇠를 먹고 해당 위치를 정확히 기억하더라도 차량에서 거기까지 무의미하게 달려가야함 ㅋㅋ
그리고 다른 지역으로 이동할때마다 컷신3개와 로딩화면 1개를 봐야됨 ㅋㅋㅋ
차에 탈때 컷신 나오고
다른 지역 이동하면 지금 있는 지역 떠나는 장면 컷신으로 나오구요
이동 한 지역에 도착하는 컷신 또 나옵니다
이동과 이동 사이에 로딩화면 잠깐 또 나오구요
이걸 다른 지역 이동할때마다 계속 계속 계속 계속 계속 나옵니다
다른 지역 이동할때마다 컷신 스킵 스킵 스킵 스킵 스킵 ㅅㅂ ㅄ같은 게임
5. ㅄ같은 퍼즐
이 게임을 진행하다보면 무수히 많은 퍼즐을 마주하게 되고 그 힌트가 되는 문장을
이상한 비석에 처 박아둬서 그 비석을 잘 읽어보고 해석해야만 퍼즐을 풀 수 있음
여기까지는 뭐 흔한 퍼즐겜에서 많이 하는거니까 문제가 되지않는데
이 게임의 문제는 ㅄ같이 드론으로 문자 해독을 하고 난 다음에 기록을 하지 않는다는 거임
아 니가 플레이어니까 니가 기록하셔야 하죠 ^^
아니 ㅅㅂ 이 ㅄ같은 게임은 힌트를 온 사방에 다 뿌려놔서
그걸 따로 메모하지 않는 이상 나중에 다시 순회공연하면서 또 봐야하는 상황이 나옴 ㅋㅋㅋ
아니 ㅅㅂ 드론으로 해독했으면 따로 니들이 메모해서 그걸 게임내에 기록해 놔야지 이걸 왜 내가 기록해야 하냐고
해당 정보 다시 볼려고 또 여기 저기 뛰댕겨야 할때 진짜 개 빡돕니다
뭐 퍼즐이 참신하기라도 하면 몰라 그냥 대가리 달려있으면 다 풀 수 있고 심지어 다른 게임에서도
조오온나 많이 쓰인 그런 평범한 퍼즐임
진짜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절대 절대 구매하지 마시고 이 게임에 긍정적인 리뷰도 다 참고 하지 마세요
제가 첫 리뷰 달때는 한국어 리뷰가 없었는데 그때 외국인들이 단 리뷰보면 어이가 없습니다
1시간하고 한불까지 한 새끼가 이 게임은 아름다워요 이러면서 추천하고
0.몇시간 한새끼들도 이 게임에서 뭘 하고 평을 다는건지 그냥 좋대 ㅋㅋ
최소 10시간은 넘게 한 사람들이면 모르겠는데 몇분 몇시간 하지도 않고 좋다고 평가 남기는 새끼들 정말 많습니다
진심인데 이 게임이 매긍이라고 좋은 게임이라고 생각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물론 이런류의 게임이 취향에 맞는 분들도 계실거라고 생각하지만 정말 극소수라고 생각하구요
이 게임은 퀘스트 마크 없이 탐험하는데 초점을 맞춘 게임이라곤 하지만
제가 봤을땐 그냥 이렇게 하면 안만들어도 되는게 많아지니까 개발이 편해지니까 이렇게 만든거에요 혹은 능력밖이던가
탐험이 재밌다? ㅋㅋ 개풀 뜯어 먹는 소리에요
돌아다니면서 볼 수 있는건 그냥 5종 밖에 안되는 흰색 괴물들 우수수수수수수 나와서 얘네랑 노는거 말곤 아무것도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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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퍼즐이 먼저나오고 단서가 나중에 나오는 걸 매우매우 싫어하는 사람
3. 내가 그릴 수 있는 지도조차 제공되지 않는게 싫은 사람
4. 도입부가 존나 지루해서 견딜 수 없는 사람
5. 싸다만 똥처럼 퍼즐을 뒤로하고 떠나는 게 존나 찜찜한 사람
텍스트 읽어서 퍼즐 추리나 어떤 아이템을 NPC한테 가져가야 한다 뭐 그거까지 추리하는 건 재미의 부분이라고 보는대
내가 작성하는 맵핑 시스템도 없이 이걸 계속할 용기가 없어서 난 포기할랜다
양놈들은 힙스터 기질 있는 얘들이 많아서 지도 나 HUD가 없으면 "와!!! 너무 좋아요!!! ㅄ같이 유아취급하는 퀘스트 마커가 없어서 좋다ㅏㅏㅏㅏ!!!!" 이지랄하는 양반들이 많음, 대체적으로 이런 이머시브하고 대가리를 써야하는 게임을 하는 "멋진 나"에 심취해 있는거지 게임의 재미와는 관련이 무관한 평가를 내리는 경향이 있음, 그냥 이 사람들은 보통 최적화랑 아트워크만 괜찮으면 평가를 후하게 주는 편임
1.2시간 한 새끼의 기준으로는, 막상 보면 짱구를 굴려야할 정도로 어려운 퍼즐이 나오는 것도 아니고, 그냥 어디로 가서 텍스트 좀 읽고 다시 돌아가면 풀리는 수준의 똥개훈련급임, 본인이 이게 재밌다면 해보는 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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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과 같은 사람은 사지 말것
1. 소울라이크를 기대하고 온 사람
2. 퍼즐이 먼저나오고 단서가 나중에 나오는 걸 매우매우 싫어하는 사람
3. 내가 그릴 수 있는 지도조차 제공되지 않는게 싫은 사람
4. 도입부가 존나 지루해서 견딜 수 없는 사람
5. 싸다만 똥처럼 퍼즐을 뒤로하고 떠나는 게 존나 찜찜한 사람
텍스트 읽어서 퍼즐 추리나 어떤 아이템을 NPC한테 가져가야 한다 뭐 그거까지 추리하는 건 재미의 부분이라고 보는대
내가 작성하는 맵핑 시스템도 없이 이걸 계속할 용기가 없어서 난 포기할랜다
양놈들은 힙스터 기질 있는 얘들이 많아서 지도 나 HUD가 없으면 "와!!! 너무 좋아요!!! ㅄ같이 유아취급하는 퀘스트 마커가 없어서 좋다ㅏㅏㅏㅏ!!!!" 이지랄하는 양반들이 많음, 대체적으로 이런 이머시브하고 대가리를 써야하는 게임을 하는 "멋진 나"에 심취해 있는거지 게임의 재미와는 관련이 무관한 평가를 내리는 경향이 있음, 그냥 이 사람들은 보통 최적화랑 아트워크만 괜찮으면 평가를 후하게 주는 편임
1.2시간 한 새끼의 기준으로는, 막상 보면 짱구를 굴려야할 정도로 어려운 퍼즐이 나오는 것도 아니고, 그냥 어디로 가서 텍스트 좀 읽고 다시 돌아가면 풀리는 수준의 똥개훈련급임, 본인이 이게 재밌다면 해보는 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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퀘스트 마커나 월드 맵 등의 길잡이 없이, 오로지 플레이어어의 탐험 본능에 의존하게끔 설계된 독특한 액션 어드벤처 게임입니다.
심심한 서사와 얕은 전투 등 아쉬운 부분도 많고, 알려주지 않는 건 괜찮으니 기록을 남겨주는 것 정도는 해 줘도 되지 않을까 싶을 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개발진이 흘려 놓은 부스러기를 주워가며 달콤한 과자집을 찾아내는 과정만큼은 일품입니다. 메인 퀘스트는 탐험의 모든 단계에서 흥미를 잃지 않도록 정교하게 디자인 되어 있고, 사이드 콘텐츠인 '선행' 퀘스트들은 메인보다 흥미로운 데다 세계관의 핍진성을 더하고 유대감까지 느끼게 합니다.
미니맵이나 직접적인 가이드를 지원하지 않는 게임을 답답해 하는 플레이어라면 이 게임과 맞지 않을 겁니다. 하지만 너무 친절한 가이드에 신물이 나 있고 "스토커"나 "아톰폴"과 같이 단서를 따라 능동적으로 진행하는 방식에서 매력을 느끼는 플레이어라면, 불친절함 속에서도 재미를 발견할 수 있을 거라고 확신합니다. 참, 퍼즐도 좋아해야 하고요.
📌 자세한 리뷰는 영상으로 다룹니다. https://youtu.be/8dNIV1cgaB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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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561198147934995

Not Recommended17 hrs played (17 hrs at review)
개ㅄ같은 게임
그냥 불친절하면 먹힌다고 생각하는 ㅄ같은 게임
게임 진행하면서 아무정보도 안알려주고 어떤 정보를 취득하더라도 그 정보를 지금 당장 처리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지도 조차 제공하지 않는 개ㅄ같은 게임이라서 나중에 해당 정보를 취득해도 그 장소를 찾지 못할 확률이 매우 높음
노트에 지도라도 그려가면서 기록하면서 게임하라는것도 아니고 진짜 개ㅄ같은 게임임
절대 절대 절대 절대 구매하지마시오
엔딩 보고 이 게임에 대한 단점을 좀 더 적어봄
1. 지도의 부재
이 게임의 컨셉이고 나발이고 간에 게임 진행하면서 못여는 수많은 상자와 문을 보게 되는데
최소한 얘네 위치 정보라도 담긴 간이 지도를 주던지 뭘 해야지 이걸 따로 메모 안하고 기억력만으로
상식적으로 앗 이 문양의 열쇠는 내가 정확히 기억하고 있는 그 장소의 그 상자야 하면서 열 수 있지 않음
순수한 기억력으로 그런걸 찾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물론 이게 게임 진행과 무관한 보상과 관련된 거지만 아무리 그래도 불친절함이 도를 넘어섰음
2. 키 아이템
기본적으로 퍼즐겜이다보니 진행하면서 내가 열어야하는 문이라던지 이런게 굉장히 많음
직관적으로 표시된 키 아이템을 쓰는데도 있지만 단순히 문의 열쇠를 꽂는 그런 문도 많은데
문제는 그 해당 열쇠가 필요한 문에 상호작용하면 여태 내가 먹은 모든 키 아이템이 다뜸
거기서 알맞는거 골라야 하는데 왜이렇게 만든건지 모르겠음
이게 짜증나는 점은 두가지임
첫번째는 누가봐도 여기에 쓰이는 열쇠라서 헷갈릴일 없지만 갖고있는 온갖 열쇠가 다 떠서 거기서
그 해당 열쇠를 선택해서 열어야 하는것
이런게 한두개도 아니고 조온나 많아서 그냥 귀찮기만함
뭐 어려운거면 말을 안해 누가 봐도 여기다 꽂는 열쇠인데 다른거랑 왜 다 떠서 선택하게 만드는건지 이해가 안됨
두번째는 집 문열쇠같이 생긴 문인데 이건 내가 열쇠를 여러개 갖고 있을때
이게 여기 맞으려나? 할 수도 있는 그런 다 비슷한 열쇠들이라서
몇개 시도하다보면 느릿느릿하게 열쇠 꽂는 이상한 상호작용 다 해서 정말 불편함의 극치임 (그렇다고 열쇠 쓰는 모션은 없음 그냥 몇초뒤 여기에 안맞는 열쇠임 ㅅㄱ 하고 시간만 걸림)
3. 여러 서브 퀘들
뭐 정보도 대화로 얻는거밖에 없고 정말 이 게임이 퀘스트 마커 없는걸 목표로 하는 게임이라고 하지만
리스트에 완료 안된 퀘를 준 사람들을 모자이크 처리해서 이새끼가 어디있는 누구인지도 기억 못하게 만드는건 진짜 개 ㅄ같음
어떤 아이템을 얻었고 분명히 누군가한테 가져다 줘야하는데 모자이크 처리해놔서 아 누구였더라 하고 생각도 안나게 만듬
참고로 이런 서브 퀘들이 수십개임
내가 여기 npc들 얼굴 위치 정보까지 하나하나 다 기억해야하는건가? ㅋㅋ
사진이라도 다 찍어두리?
그렇다고 퀘스트가 심도 있냐? 하면 그것도 아닙니다 그냥 심부름 퀘에요
4. 빠른 이동의 부재와 다른 지역으로 이동할때 마다 나오는 의미 없는 컷씬
집에 해당 되는 차량으로의 빠른 이동은 존재함
그 외에 수동 저장 포인트가 되는 장소들이 있는데 여기로의 빠른 이동이 안됨
열쇠를 먹고 해당 위치를 정확히 기억하더라도 차량에서 거기까지 무의미하게 달려가야함 ㅋㅋ
그리고 다른 지역으로 이동할때마다 컷신3개와 로딩화면 1개를 봐야됨 ㅋㅋㅋ
차에 탈때 컷신 나오고
다른 지역 이동하면 지금 있는 지역 떠나는 장면 컷신으로 나오구요
이동 한 지역에 도착하는 컷신 또 나옵니다
이동과 이동 사이에 로딩화면 잠깐 또 나오구요
이걸 다른 지역 이동할때마다 계속 계속 계속 계속 계속 나옵니다
다른 지역 이동할때마다 컷신 스킵 스킵 스킵 스킵 스킵 ㅅㅂ ㅄ같은 게임
5. ㅄ같은 퍼즐
이 게임을 진행하다보면 무수히 많은 퍼즐을 마주하게 되고 그 힌트가 되는 문장을
이상한 비석에 처 박아둬서 그 비석을 잘 읽어보고 해석해야만 퍼즐을 풀 수 있음
여기까지는 뭐 흔한 퍼즐겜에서 많이 하는거니까 문제가 되지않는데
이 게임의 문제는 ㅄ같이 드론으로 문자 해독을 하고 난 다음에 기록을 하지 않는다는 거임
아 니가 플레이어니까 니가 기록하셔야 하죠 ^^
아니 ㅅㅂ 이 ㅄ같은 게임은 힌트를 온 사방에 다 뿌려놔서
그걸 따로 메모하지 않는 이상 나중에 다시 순회공연하면서 또 봐야하는 상황이 나옴 ㅋㅋㅋ
아니 ㅅㅂ 드론으로 해독했으면 따로 니들이 메모해서 그걸 게임내에 기록해 놔야지 이걸 왜 내가 기록해야 하냐고
해당 정보 다시 볼려고 또 여기 저기 뛰댕겨야 할때 진짜 개 빡돕니다
뭐 퍼즐이 참신하기라도 하면 몰라 그냥 대가리 달려있으면 다 풀 수 있고 심지어 다른 게임에서도
조오온나 많이 쓰인 그런 평범한 퍼즐임
진짜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절대 절대 구매하지 마시고 이 게임에 긍정적인 리뷰도 다 참고 하지 마세요
제가 첫 리뷰 달때는 한국어 리뷰가 없었는데 그때 외국인들이 단 리뷰보면 어이가 없습니다
1시간하고 한불까지 한 새끼가 이 게임은 아름다워요 이러면서 추천하고
0.몇시간 한새끼들도 이 게임에서 뭘 하고 평을 다는건지 그냥 좋대 ㅋㅋ
최소 10시간은 넘게 한 사람들이면 모르겠는데 몇분 몇시간 하지도 않고 좋다고 평가 남기는 새끼들 정말 많습니다
진심인데 이 게임이 매긍이라고 좋은 게임이라고 생각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물론 이런류의 게임이 취향에 맞는 분들도 계실거라고 생각하지만 정말 극소수라고 생각하구요
이 게임은 퀘스트 마크 없이 탐험하는데 초점을 맞춘 게임이라곤 하지만
제가 봤을땐 그냥 이렇게 하면 안만들어도 되는게 많아지니까 개발이 편해지니까 이렇게 만든거에요 혹은 능력밖이던가
탐험이 재밌다? ㅋㅋ 개풀 뜯어 먹는 소리에요
돌아다니면서 볼 수 있는건 그냥 5종 밖에 안되는 흰색 괴물들 우수수수수수수 나와서 얘네랑 노는거 말곤 아무것도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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