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추왕 먹고 MVP 따서 좋아했더니 적들 다 AI였네... 의심병 걸려서 이젠 적이 못 하면 AI같고, 잘 하면 사람 같고 모르겠다.

뒤지면 여캐 찌찌 출렁거려서 뒤져도 기분나쁠라다가도 괜찮아짐

여캐 빵댕이볼라고 시작했지막 막상 빵댕이는 로봇의 단단한 강철빵댕이만 주구장창 보게 됨

페인트 도색 하려면 강제로 매시마크 해야함 심지어 페인트 박스 가챠+ 페인트 품질 2중가챠 시스템

게임이 난잡하고 직관적이지 않음 겉보기에는 뭔가 화려한데 알고 보면 다른겜들 파쿠리해서 짜깁기 수준임 파일럿은 왜 만들어 둔건지 모르겠음 옷 쳐팔아 먹을려고 만들었나 자막은 아래에 띄우던가 위에서 나오니까 겜 중에 신경 쓸 수가 없음 그리고 재화는 종류가 왜케 많은거야 걍 한두개로 하지

결국은 짱깨 겜이네

메카겜 기준으로 캐주얼하게 하면 할만한데 아쉬운 부분들이 많음

1. 이게 웰킨이다 유체아머 35000 HP 48000 EN 48000인 기체👤가 근접공격🪓, 실드🛡, 벽에🧱 가두는 거 있고요. 원거리🏹 있고, 심지어 재장전은 2️⃣초밖에 안되고 탄창🏹은 6️⃣발 들고 도끼는 심지어 차징💫하면 패링 무시에다가 근접이라 실드관통🗡이 들어가며 그 다음에 실드🛡 올리면📈 가까이서📈 적군 재밍🤬이 생기고! 눈뽕은 드론차단🚫이 생기고 UI👀가 사라지고💀 그 다음에 회전베기🪓 쿨이 없어가지고 딜이 그 이익- 으아아아악😱😱 2. BM 부분에서 살짝 아쉬움. 가격말하는게 아님. 사고싶은게 없어보여서 걱정되는데 당장 '프리미엄'스킨 으로 취급되는 커스텀 기체+파일럿 스킨은 따로 사고나면 전용 파츠 뺴곤 커마나 도색도 안되고, 몇몇 제한적인 도색이나 무기스킨 빼면 메카 커마는 안팔고 파일럿 의상만 팔고있는데 이거때매 굳이 사고싶다는 생각이 안듦. 창의적인 기체 스킨도 많이 내줬으면 좋겠음. 그리고 인게임 경매상점 재화가 캐시라서 이론적으로 PVPVE 모드에서 돈으로 장비 다맞추고 들어가는게 되는데 이것도 장기적으로 걱정됨. 장점이라고 한다면 스킨이나 그런걸 인겜에서 자체적으로 쌀먹 가능하다는거? 우우우 쌀쌀쌀 3. 이 겜은 히어로 슈터 형식을 취했는데 히어로슈터 중에서도 가위바위보 상성빨을 많이 타고, 역할별로 할수있는게 제한적이고, 팀 의존도가 높은 편의 게임에 속함. 장점이라면 게임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의 입장에서 자기가 할수있는 제한적인 역할만 해도 1인분을 할수 있고(트리케라 딸깍), 특정 상성 상대로는 거의 날먹이 된다는건데(허리케인 상급도전 4 도전해서 AI웰킨 만나고 오셈), 문제는 반대로 말하면 개개인별로 할수있는게 제한적이니까 못하는 부분은 팀원에게 의존해야만 하고, 특정 상황에서 특정 캐릭을 픽하는 사람이 없을경우 걍 겜을 져야 한다는거임... 랭크 좀만 올라가도 픽창에서 탱이나 힐러가 없는데 상대는 조합 다 갖추고있다? 게임 존나 힘들어짐. 상대에 잘하는 저격기체가 있는데 우리팀에 팔콘 할수있는사람이 없거나 우리 비행기체가 봇마냥 저격수 견제를 안해준다? 탱힐인 너가 뭘 할수있는데? 몇달후에 유입된 뉴비가 트리케라같은거 처음 픽했는데 팀이 꼴픽해서 무력함 느끼거나 반대로 팀한테 '자기만 할수있는 중요 역할'같은거 안한다고 욕먹고 접는 모습이 보임... 근데 게임 중간 픽변경도 안되고 겜 시작전에 상대 픽도 안보이고 심지어는 랭겜 매칭에 봇도 섞어줌. 우리팀에. 근데 랭겜에서 솔큐랑 다인큐 매칭도 분리를 안해줬다고? 엄... 그러니까 이겜은 진짜 뇌빼고 캐주얼하게 즐기는게 마음에 편함.

매우 엉성함. 묵직한 건담이 아니라 가벼운 딸깍이 차라리 아머드 코어 추천

메시에서 은신하면 찾을 방법이 없음

어지럽고, 뭔가 어설프고... 움직임이 너무 가볍다고 해야할까.. 로봇의 움직임이라기 보단 로봇 모양의 옷을 입고 있는 사람의 움직임이라고 하는게 더 맞는것 같은 느낌임...

메카게임으로써 비주얼 모션 사운드는 매우 잘구현했으나 그외 BM 밸런스 가시성 어느거 하나 생각안하고 만든 게임 힐러 격투형 기체만 해봐도 생각없이 만들었다는게 느껴짐 이런겜에서 시스템 때문에 아무것도 못하고 멀뚱멀뚱있어야하는 타이밍이 ㅈㄴ게 자주오면 생각없이만든게 맞지.. BM 도 무슨 포트나이트마냥 랜덤상점이던대 주기가 4~5일로 되있던대 이게무슨... 패스는 당연히 있고 제일 어처구니없는건 유저들이 만든 커마를 현금재화로 경매형식으로 팔아재끼고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딴 건 모르겠는데, 파일럿 촬영 모드는 진짜 변태 아니면 이정도로 못 만든다.. 포즈를 내가 만들 수 있다니 이거 갓겜이잖아

대체제가 없다는걸 알아서 나온 최악의 결과물

본 리뷰에 앞서 오베, 클베 총합 5번의 베타에 참가했으며 그것을 포함하여 작성하는 리뷰이며 모든 게임에 대한 평가는 주관적이기에 여러분들의 의견과 다를 수 있음을 미리 밝힙니다. 메카닉 게임은 대체제가 없음. 사실 뭐 지금 메카닉 게임 멀티되는거 하고싶다고 하면 선택지가 뭐 있겠음? 아머드 코어 6, 건담 브레이크 4 정도가 고작이고 프리서버 포함하면 이미 섭종한 캡파 정도가 있을거임. 문제는 메카 게임은 장르가 장르이다보니 고인물화가 너무 많이 진행되었고, 그래서 적응하기 위해서는 기초적인 고인물 테크닉 정도는 마스터 하고 와야하는 매우 진입장벽이 높은 장르라는거임. 그런 상황에서 메카 브레이크는 장르의 신규 유입을 적극적으로 노려보려는 시도를 했던 게임이라 주목받았음. 락온도 없이 예측샷으로 저격질한다고? 근접공격으로 가둬놓고 뒤질때까지 줘팸한다고? 기체간의 역할군으로 그냥 그 기체가 할 수 있는 역할만 해줘도 1인분 가능한 게임으로 만들어서 메카 장르 자체가 아예 처음인 사람도 금방 쉽게 적응해서 할 수 있는 게임으로 만들었음. 가장 우려되었던 부분인 오버워치와 같은 병과 시스템이 오히려 진입장벽을 허무는 역할을 했다고 생각함. 그 이외에도 파일럿 꾸미기로 충분히 씹덕질 할만한 요소를 던져줬고 거기에 파일럿 상태로 돌아다닐 수 있는 컨텐츠도 줬음. 이정도면 진짜 메카닉 게임 최초로 메이저 게임 진출 가능한가? 싶은 수준으로 나온건 맞음. 컨텐츠 강요문제 이 게임은 PVE 없이 사실 상 PVP, PVEVP 형태의 컨텐츠만 제공됨. 문제는 이런 상황에서 나오는 문제가 반 강제적으로 랭크전 강요가 된다는 것임. 이 게임도 여타 랭크전 강요 게임들 처럼 랭크전 안하면 보상이 안들어옴. 강제로 랭크전을 뛰어야 하는데 랭크전만 뛸게 아니라 PVEVP 모드인 메시마크도 돌아줘야함. 왜? 메시마크에서만 공헌점수를 주니까. 공헌점수가 부족하면 메카닉 해금도, 컨텐츠 해금도 안됨. 왜 들어온건지 모를 거래 시스템 PVEVP 게임의 유행을 선도한 타르코프를 참고해서인진 모르겠으나 메시마크 내에서 파밍해온 아이템을 거래할 수 있게 했음. 근데 그게 끝이 아니라 상점 아이템, 캐릭터 커마까지 모든걸 거래 가능하게 풀어버림. 결국 이 게임의 한정 아이템은 진짜로 한정 아이템이니까 강제로 자신에게 귀속되는것 하나 외에도 두세개를 더 사서 쟁여두고 팔아먹는 게임이 되는거고 매시마크 노가다를 뛰어도 그걸로 더 나은 메시마크를 위해서 자신을 강화할지, 아니면 그거 팔아서 쌀먹할지 결정해야함. 심지어 커마 기능은 솔직히 뭐 그냥 유저간 공유 가능하게 해놓으면 안됐나? 애초에 그냥 유튜브나 스크린샷으로 커마 수치공유 가능한데 이걸? 굳이? 진지하게 카스 칼거래에 몇억씩 거래되니까 그거 따라하려고 한거 같은데 요즘 인게임에 유저간 거래 있는 게임들 점점 사라지고 있는거 생각해보면 너무 뒷북이거나 유행에 뒤떨어지는게 아닌가 생각함. 이게 결과적으로는 게임 빡세게 돌리는 유저들 다 떠나게 만들고 사실 상 작업장처럼 만드는 결과가 되지 않을까 우려밖에 들지 않음. 무의미한 기체 커스터마이징 베타때 2가지 도색을 인게임 화폐인 크래딧으로 구매해서 두가지 도색의 색상들로 최대한 조합해도 이쁘게 꾸밀 수 있었던 걸로 기억함. 근데 일단 프리셋 2개 주던게 사라졌는데 그걸로 끝이 아니라 기본 도색은 선택이 안되게 바뀌면서 무조건 돈주고 해금하든 노가다로 해금하든 도색을 별도로 해금해줘야 하는 구조로 바뀜. 심지어 전용 기체로 나오는 애들은 도색 자체가 막혀서 이펙트 이쁘고 전용 외형 이쁘니까 사서 도색해서 꾸며야지 <-이게 원초적으로 안됨. 장기적으로 이겜이 원투데이 업뎃하고 끝낼게 아니니까 기존 기체들 전용기 여러개 나올건데 그럼 원하는 도색에 원하는 이펙트 나올때까지 존버해야하는거임? 전용기와 캐릭터 한정판매까진 이해해도 도색까지 막는건 이해를 도저히 못하겠음. 거래 빼면 무쓸모인 구매화폐 이 게임 화폐가 업적점수, 공헌점수, 코라이트, 크래딧임. 업적점수는 쓸 수 있는 곳이 없는, 말 그대로 업적 레벨 같은거라고 생각되고 크래딧은 게임하면 벌리는 기초화폐임. 코라이트가 현질 화폐고 근데 크래딧도 그렇고 코라이트도 그렇고 쓸데가 없음. 코라이트는 인게임 유저간 거래서에서 쓰라고 나온거 말곤 어디다가씀? 왜 기체 해금에 무조건 공헌점수 써야함? 이런 방식일거 같으면 차라리 돈으로 다 찍어누를 수 있게 하던지 공헌점수 따로 빼서 결국 뭔가 얻을려면 랭크게임, 메시마크를 해야함. 노가다 하기 싫은 사람들 돈주고 뽑아야지 이런것도 안됨. 크래딧도 결국 이걸로 기체 사는건가 했지만 그것도 아니고 일부 치장템이나 메시마크 강화템 얻는 구조라 사실 상 의미없는 재화로 다가오는데 현질재화인 코라이트조차 거래서 외엔 쓸데가 없음. 지금 서구권 유저들 뿔난 대부분 이유가 이게임 과금구조때문인데 애초에 과금을 해도 할게 없다. 뭐 과금한걸로 메시마크 강화템 사와서 메시마크 노가다 더 쉽게 하라고? 뭐하자는건지 싶은 수준. 베타때 이런걸 미리 공개했으면 진작에 피드백 줘서 고치든 개편하든 없애든 했을건데 베타때는 싹 입닫고 숨기고 있다가 정식오픈때 이러는 이유를 모르겠음. 시즌제에서 오는 공포 지금 현재 인페르노, 세레니스, 스텔라리스 3가지 기체를 시즌으로 판매중임. 거기다가 헬스장과 바 입장쿠폰같은 컨텐츠 해금권 역시 시즌 공헌점수 거래로 판매중임. 그럼 시즌 끝나면 이거 구매 못하는거임? 단종되면 단종된 기체 얻을려면, 단종된 컨텐츠 얻을려면 뭐 어캐 해야하는거임? 시즌제 교환상품에 아이템 판매하는 방식 도입으로 이러한 공포심만 크게 조성됨. 서버간 데이터 공유 안됨 그럼 적어도 서버간 데이터 유지라도 되면 모를까 서버간 데이터는 별도임. 만약 북미에서 계정 쭉 키우고 현질해서 쭉 하다가 아시아서버 할려고 하면 처음부터 해야함. 이게 요즘 시대가 무슨 시대인데 서버별로 데이터를 나누는지도 모르겠음. 왜, 작업장 작업쳐서 망하면 그 서버만 망하는거니까 다른 서버 지장 없게 할려고 그런건가? 요즘 그냥 사람들 대부분 인터넷으로 만나고 노는 시대라 정말로 국적이 없는 시대임. 당장 나는 스팀 리뷰도 한국어로 쓰고 있지만 사는 곳은 북미인데 같이 노는 사람들은 한국인 외에도 유럽인도 다수 있음. 그럼 나는 뭐 같이 노는 사람들이랑 놀려면 유럽서버, 아시아서버 따로 키워서 총 계정 3개를 키워야하네? E스포츠화도 고려하고 있다매. 이게 오히려 E스포츠화에 대한 성장 크게 가로막음. 국가별 서버 다르니까 아시아 서버 어느정도 랭크 올려도 그게 북미서버에서 적응되는지 데이터가 없고 확실하지 못하니 선수 자격을 주기 힘들다고 히오스 E스포츠 면접 떨어져본 입장에서 말해보면 이거 생각보다 꽤 영향 크게 있음. (물론 히오스 E스포츠는 그해 사라졌음) E스포츠 때고 봐도 메시마크니 기체 해금이니 노가다 들어갈 요소 오지게 넣어놓고는 국가별 데이터 공유가 안된다? 그럼 뭐할려고 열심히함? 뭐가 되든 좀 게임이 이상함. 다 엇박자로 돌아감. 결론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메카 게임으로써의 가치는 있다고 생각을 함. 근데 그게 다른 메카 게임들이 너무 고인물화가 진행된 게임이라 그런거고 메카 장르 자체가 고인물화가 크게 진행된 진입장벽 높은 게임이라 그런거지 절대로 이 게임이 무조건적으로 설계 잘해서 그런건 아니라고 생각함. 그래서 이 게임, 가볍게 한두판 정도 외형, 커마 신경 안쓰고 게임플레이만 깔짝거린다 하면 생각보다 재밌게 할 수 있는 게임이라고 생각은 함. 그런데 과금해가면서 빡세게 할 생각 하는 순간 이 게임은 그냥 값어치가 없음. 단순 시스템만 보면 다른 장르에 더 잘되어있는 게임들 널렸고 같은 장르로만 따지면 차라리 이미 고인물화가 충분히 된 다른 게임 하러가는게 더 낫거든. 심지어 그런곳들 고인물화 되어있다고 뉴비들 무조건 배척하냐? 아님. "저 뉴비인데 어려운데 좀 알려주세요" 하면 개인강습까지 시간내서 해줌. 여러모로 이 게임이 베타때 미리 공개하고 개선하고 나서 출시를 해야했는데 이미 어느정도 완성된 게임을 몇달동안 안내고 버티는 이유가 뭘까 궁금했는데 이런 식으로 통수 씨게 치고 나올 줄 알았으면 베타 열심히 참가하면서 피드백주고 홍보하고 한 이유가 뭘까 싶음. 여러모로 그냥 게임에 현자타임 밖에 느껴지지 않음.

2번의 테스트에도 참가했다. 당시에 괜찮은 메카디자인과 괜찮은 PVP 컨텐츠를 보며 플레이 했고 테스트 당시에도 BM이 어느정도는 예상이 되었기에 정발때는 게임이 좀 다듬어지고 조작감도 괜찮아지리라 기대를 좀 했으나 오늘 정식버전 해보고 느낀점은 테스트 이후로 밸런스나 조작감이 나아진 부분이 체감이 안됨. 앞으로는 잘 모르겠음 개발사를 겪어본게 아니라 다만 지금 현시점에서 다른게임들을 포기하고 이걸 추천하기에는 좀 무리수가 있는것도 사실 다른 메카게임들 다하고 할거 없고 예전에 캡슐파이터나 이런 PVP 게임좋아하는사람들한테 찍먹정도는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