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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atar: Frontiers of Pandora™Avatar: Frontiers of Pandora™
이거 로딩이 덜 된 지형 그대로 뚫린다 나 지금 집에서 자꾸 심연으로 떨어진다 동굴이랑 집 바닥 아래 궁금하지 않다 나의 컴퓨터는 약하다. 너희는 해야한다 최적화 +71시간하고다시적는다 자연을 작살내는 인간에게 무한한 살의를 느끼시나요? 지나가다가 보이는 인간은 죽이고 동물에겐 인사하고 싶으시다고요? 이걸 추천합니다 단, 여러분의 그래픽카드가 2000대가 아니라면 프래임 밎 로딩못한동굴과집바닥뚫리는문제 등은 감안하셔야 합니다. 저는 이렇게 프롤로그에서 갑자기 생겨난 사물에 끼어 갇힌 전적만 10번이 넘어가며 컴퓨터에 2백을 사용함으로서 해결해냈습니다. 컴퓨터를 사무용으로 맞춘 것이라면 남들 영상이나 보는게 컴퓨터에게 좋은 길입니다. 제 컴퓨터가 그래픽카드만 바꾸니 호그와트 레거시가 멀쩡히 돌아가던 걸 감안하면- 최적화 좀. 아바타의 오랜 팬으로서 나비족이 되어 인간을 발로 차고 시끄러운 헬리콥터 소리만 들리면 벌처럼 날아서 나비처럼 터트리는 것은 정말 짜릿했어요. 야호!!! 인간!!! 쓰레기!!! 죽어라-!!!
44 votes funny
이거 로딩이 덜 된 지형 그대로 뚫린다 나 지금 집에서 자꾸 심연으로 떨어진다 동굴이랑 집 바닥 아래 궁금하지 않다 나의 컴퓨터는 약하다. 너희는 해야한다 최적화 +71시간하고다시적는다 자연을 작살내는 인간에게 무한한 살의를 느끼시나요? 지나가다가 보이는 인간은 죽이고 동물에겐 인사하고 싶으시다고요? 이걸 추천합니다 단, 여러분의 그래픽카드가 2000대가 아니라면 프래임 밎 로딩못한동굴과집바닥뚫리는문제 등은 감안하셔야 합니다. 저는 이렇게 프롤로그에서 갑자기 생겨난 사물에 끼어 갇힌 전적만 10번이 넘어가며 컴퓨터에 2백을 사용함으로서 해결해냈습니다. 컴퓨터를 사무용으로 맞춘 것이라면 남들 영상이나 보는게 컴퓨터에게 좋은 길입니다. 제 컴퓨터가 그래픽카드만 바꾸니 호그와트 레거시가 멀쩡히 돌아가던 걸 감안하면- 최적화 좀. 아바타의 오랜 팬으로서 나비족이 되어 인간을 발로 차고 시끄러운 헬리콥터 소리만 들리면 벌처럼 날아서 나비처럼 터트리는 것은 정말 짜릿했어요. 야호!!! 인간!!! 쓰레기!!! 죽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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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겜 첨하면서 급꼴려서 키우게된 육지거북이 아직도 키우고있음
10 votes funny
제가 플레이 타임이 한 60분 정도 찍힐건데요, 50분이 로딩이었어요.
8 votes funny
아니 튜토리얼 들어가는데 20분 튜토리얼 진행이 40분이 걸림 심지어 렉때매 계속 꺼져서 환불함...... 너무 해보고싶었는데 컴퓨터 더 좋은거 사서 다시 산다 + 컴퓨터 바꾸고 다시ㅜ샀더니 극락임ㅋㅋ 개재밌음....;;;;;; 근데 메인 스토리 막바지에 오류가 나서 사이드퀘스트 하나 진행이 아예 안되긴 했는데... 걍 그러려니 했음. DLC도 웬만하면 추천하는 듯. 일단 이 게임은 맵 보는 재미가 너무 쏠쏠함 타격감도 괜찮고 아바타 팬이라면 추천
7 votes funny
파크라이, 어크와 비교하면 앞의 두 작품에 대단한 결례를 범하는 것과 다름 없는 작품. 뭐 게임 난이도가 어떻고, 인터페이스가 어떻고, 구성이 어떻고 할 말은 많은데 또 반대로 생각하면 할 말이 없는 게임입니다. 그냥 다른 평가 안 하겠습니다. 사지도 말고 하지도 마세요. 유비소프트가 다시는 이런 게임을 만들지 못하도록 불매를 해야 합니다. 저는 안타깝게도 이미 사버렸지만 저 같은 피해자를 막기 위해 이렇게 호소합니다. 저는 반값 할인 할 때 샀는데도 엔딩을 안 봤어요. 초반에 환불 했어야 하는데 '에이 ㅅㅂ 조금만 더 견디면 뭔가 있겠지' 하는 마음으로 밀다가 환불 가능 시간을 넘겨버렸습니다. 일각에서는 이 게임의 스토리나 세계관은 깔게 없다, 자연 환경, 풍경 묘사, 그래픽은 진짜 판도라를 여행하는 기분이다 하면서 칭찬하던데, 그건 ㄹㅇ 칭찬할게 단 한 가지도 없어서 억지로 하는 칭찬입니다. 생각해보세요. 아바타 세계관, 소설을 유비소프트 제작진이 만들었습니까? 이미 세계적으로 흥행한 영화에다 유비소프트 이름만 은근슬쩍 끼워넣기를 했는데 세계관에서 얘네가 한게 뭐가 있죠? 주인공의 서사? 스토리? 이것도 솔직히 말하면 엉망진창입니다. 우리는 인간이지 나비족이 아닙니다. 영화에서 우리가 나비족을 이해하고 응원하게 된 이유는 제이크 설리가 처음엔 인간의 관점으로 나비족의 문화를 어려워하다가, 후반으로 갈수록 점차 나비족과 동화 되어가는 그 긴 과정을 굉장히 친절하게, 무려 2시간 40분동안 보여줍니다. 그렇게 2시간 40분을 공들이고 나서야 2편에서 관객들을 나비족으로 만들 수 있었어요. 그런데 이 게임은 그딴거 없습니다. 처음엔 "나는 어린 나이에 인간에게 납치당한 나비족이라 나비의 세계를 잘 몰라요! 응애!!" 하더니, 정작 자연 속 나비족을 직접 만나고 상호작용하는 과정에선 "아ㅋㅋ 그거 어릴때 봤음" 하면서 너무 쉽고 간편하게 세계에 적응합니다. 가뜩이나 영화에서도 보여주지 않는 낯선 개념이나 단어가 많이 나오는데, 이따위로 불친절하니까 플레이어에게 몰입이 전혀 안 됩니다. 상식적으로 플레이타임이 길어질수록 극찬받는 콘솔게임이 끽해야 2~3시간인 영화보다 이걸 전혀 못하고 있다는게 이해가 안 되죠. 이렇게 주인공에 대한 서사, 세계관 소개가 부족하다보니 이 새끼들이 꼼수를 씁니다. 북쪽 동네 돼지왕처럼 우리를 선동하고 세뇌합니다. "인간은 나빠", "인간이 판도라를 파괴해", "인간은 그냥 무조건 죽여" 진짜 어거지로 인간=가해자, 나비족=피해자 프레임을 씌웁니다. 그런데 영화를 보셨거나, 아바타 세계관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이라면 아실거에요. 인간 얘네들도 다 이유가 있어서 판도라에 온겁니다. 물론 침략자를 마냥 옹호할 순 없지만 인간들의 입장도 충분히 알잖아요. 지구가 ㅈ되버렸고, 판도라는 인간이 살기 힘들어서 테라포밍을 조져야하는 상황인데, 나비족이 불쌍하고 침략은 무조건 나쁜거라 그냥 그대로 인류가 멸망하는게 굿 엔딩이라는겁니까? 그럼 자세하게, 천천히 설명을 하고 납득을 시켰어야죠. 게임 속에서 인간들이 하는 나쁜짓이라곤 끽해야 연구소 짓고 자기들끼리 동식물 표본 채집해서 연구하는게 다입니다. 그 과정에서 나비족들의 터전이 파괴되고, 동식물이 살기 어려운 환경으로 변하긴 해요. 하지만 인간인 우리 입장에서 인간이 살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있는 게임 속 인간들과, 태어나서 처음보는 동물, 징그럽게 생긴 식물들을 지키기 위해 인간을 학살하는 플레이어. 둘 중 어느쪽이 더 악역처럼 느껴질까요? 텍스트 상으로는 인간들이 나비족을 학살한다고 말해주지만, 직접 보여주는 건 극히 일부에 불과합니다. 플레이어는 인간에게 별로 화가 나지 않아요. 오히려 외계 행성에서 2 미터 짜리 화살에 몸이 관통당해 걸려있는 인간, 애써 지은 발전소가 망가져서 좌절하는 인간들을 보면 불쌍하기까지 합니다. 또 ㅈ같은 UI 시스템도 한몫 크게 합니다. 퀘스트 지점이 어디인지 제대로 알려주지를 않아요. 알려주긴 하는데 찾아가는 루트를 오로지 플레이어가 알아서 하게끔 합니다. 초중반을 지나면 비행 생물인 이카루를 타고 다닐 수 있다지만, 어쨌든 이카루를 탈 수 없는 지역에서도 퀘스트가 제법 많기 때문에 불편함은 여전합니다. 데스 스트랜딩처럼 플레이어가 직접 도구를 만들어서 지형지물을 극복하는 시스템도 아니고, 어크처럼 어떤 지형지물이든 올라타서 넘을 수 있는 시스템도 아니에요. 심지어 존나 낯선 동식물이 가득한 환경에서 이렇게 길을 찾는 건 스트레스만 쌓일 뿐입니다. 게임 속 전투의 난이도도 쓰레기에요. 너무 어렵습니다. 레벨 시스템 자체도 직관적이지 않고, 배울 수 있는 스킬들도 대부분 쓸모없는 수준의 스킬들이라 레벨을 올려도 강해지는 느낌이 안 듭니다. 나는 아무리 강해져봐야 결국 활을 쏘는 일개 1명의 나비족인데, 상대방은 워머신, 전투기까지 동원해서 다구리를 칩니다. 적들이 너무 강한데, 총알이 한 발만 스쳐도 피통이 10~20%씩 털립니다. 그것도 사방에서 동시에 날아오는 총알에 전부 다 피격판정을 넣어줘요. 그래서 잠깐 어물쩡대면 그냥 즉사하죠. 나는 ㅈ같은 UI때문에 적들이 지금 어디서 쏘는지도 잘 모르고 허둥대는데, 적들은 언제 어디서나 내 위치를 정확히 알고 공격해옵니다. 분명 바위나 나무 뒤에 숨어있는데, 판도라의 ㅈ같은 자연환경들(풀, 나무)이 내 시야를 있는 힘껏 방해하는데, 총알은 풀 숲을 넘어서 날아옵니다. 적들은 풀 숲으로 시야가 차단되어도 전부 나를 볼 수 있어요. 반대로 나는 정확히 상대의 급소를 노려서 쏘지 않으면 모기딜이 들어가는데, 활 시위를 당기고 있는 동안 슬로우가 들어가는 것도 아니고, 또 ㅈ같은 낙차 시스템을 넣어놔서 그 작은 약점만 노려서 쏘는게 정말 어렵습니다. 상대방은 워머신을 입고 있어서 미친놈처럼 달리고, 날고, 피하는데 저는 존나 정직하게 한발 한발 당겨서 활을 쏴야 하는거죠. 소총, 샷건, 작살, RPG, 유탄발사기(같은 투척 무기)가 있긴 한데...걔네를 사용한다고 전투가 쉬워지는 것도 아닐 뿐더러 탄환을 제작하기가 매우 까다롭습니다. 결국 게임 끝날 때까지 주무기는 활이에요. 암살이라는 시스템 자체가 없어서 조용히 한 마리씩 수를 줄여나가는 은신 플레이가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뭐 아주 안 되는건 아닌데, 좁은 전초기지에 적들이 다닥다닥 모여있는 경우가 많고, 워머신들은 약점을 정확히 노려서 한발에 보내야하는데 상술한 이유로 존나 어렵습니다. 삐끗하면 위치발각+집중포화로 게임 끄고 싶어지죠. 암살은 어크의 정체성이고, 대놓고 치고 받길 권장하는 파크라이에서도 쏠쏠하게 써먹을 수 있는 재미있는 컨텐츠인데 이게 안 되니까 적들과 전투를 한다는 건 무조건 전면전 밖에 답이 없습니다. 다구리가 전제되어 있어요. 그나마 난이도를 쉽게 하려면 내 레벨링을 퀘스트 레벨링보다 높게, 적어도 같게는 유지해야 하는데 그러려면 개 ㅈ노잼 사이드 퀘스트를 반복해야 합니다(게임 난이도를 최하로 낮춰도 레벨이 안 맞으면 세키로 하는 기분입니다). 상술했듯 이 세계관에 몰입이 1도 안 되는 상황에서 나비족 주민들의 구구절절한 사연은 하품만 나오고, 퀘스트 형태도 다 비슷비슷합니다. 전초기지 털기, 인물 찾기, 재료 모으기 셋 중 하나에요. 물론 이건 유비소프트 하면 떠오르는 고질적인 문제점이지만요. 무튼 ㅈ박은 몰입도, 지나치게 높은 게임 난이도, 경직된 시스템 등등 하는 내내 재밌다는 생각이 전혀 들지 않았던 신비한 게임이었습니다. 유비소프트 얘네들 유비식 오픈월드니, 개노잼 사이드 퀘스트 반복이니 파크라이나 어크가 욕은 먹었어도, 고정 팬층이 있고 꾸준이 수작 이상의 평가는 받는 이유를 지들 스스로도 모르는 것 같아요. 심지어 위에 두 작품은 1~2년 주기로 뿜어져 나오는 양산형(에 가까운) 게임인데, 아바타는 뭐 몇년씩 연기해서 ㅈㄴ 오래 걸렸잖아요. 그런데 이따위 입니다. 유비가 비슷하게 신작 발표 미루고 몇년씩 공들여서 내놓았던 게임이 어크 : 오리진이었는데 그 게임 평가가 어떻습니까? 유비 게임이라곤 믿을 수 없을 정도로(그 당시 기준으로는) 게임을 뒤집어 엎은 덕분에 수작을 넘어 걸작 취급 받으면서 그 깐깐한 오픈월드 RPG 팬들한테도 인정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이 게임은.... 아무튼 수미상관으로 마무리 할게요. 이 게임 사지 마세요. 할인 할 때도 가급적이면 사지 마세요. 뭐 정말 궁금해서 사야겠다면 어쩔수 없겠지만 저는 말리겠습니다. 어크 발할라를 기점으로 "흥ㅋ 우리 게임 사려면 우리한테 직접 사" 하던 유비소프트가 출시한지 반년만에 스팀에 제발 팔아달라고 할인까지 갖다 바치는 게임입니다. 저 진짜 유비 팬이라 어떻게든 참고 엔딩을 보려고 했는데도 실패했습니다. 파크라이 프라이멀이 제 기준 최악의 게임이라 얘도 엔딩 보기를 포기했었는데, 이 게임은 프라이멀 이상으로 쓰레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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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얼마나 안 팔렸으면 유비+에픽 독점하다가 6개월 만에 스팀으로 출시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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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게임 아님. 쓰레기임.

유비 소프트가 또하나의 쓰레기를 출시했다. 에픽에 선 출시되고 스팀에 올라오기까지는 6개월이나 지났는데 아직도 이렇게나 많은 문제가 있다니. 엄청난 로딩시간, 초반 튜토리얼 미션조차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트리거와 버그. 최적화 문제. 40%할인이라길래 개꿀을 외치며 구입했지만, 완성도에 비해 8만7천원이라는 얼티밋 가격은 어이가 없다. 4만원이면 다시 사볼 의향 있음. 환불런 ㅅ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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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싶어도 못함 게임 시작하고 로딩할때 18프로에 계속 멈춰서 할수가 없어요 외국 댓글에도 그런 댓글이 있던데 진짜 한 20분 기다렸는데도 18프로 에서 올라가질 않음} 이거 그냥 ssd에 깔면 해결됨 최적화는 그럭저럭 게임 재미도 그럭저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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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매 고려 체크리스트 다음 중 4가지 이상 해당된다면, 구매를 추천한다. 1. 파크라이 시리즈를 좋아한다. 2. 영화 아바타에 감명받은 추억이 있다. 3. 유비식 오픈 월드를 즐긴다. 4. UI나 조작감이 조금 불편해도 크게 신경 쓰지 않는다. 5. 세일 중이다.(중요!) 6. 원작 분위기를 잘 살린 배경과 채집 요소가 있는 오픈 월드를 좋아한다. ■ 플레이 타임: 27.3시간 경과 중간 리뷰 세일이 아니어도 정가 값어치는 충분한 게임이다. 나는 모든 DLC를 구매했는데, 플레이 타임이 넉넉하게 나와 전혀 아깝지 않았다. 수박 겉 핥기 식으로 잠깐만 해본 사람이라면, 이 게임의 진짜 매력을 제대로 느끼기 어렵다. 채집 콘텐츠는 아주 섬세하다고 할 수는 없지만, 나름 디테일하게 구성되어 있다. 채집물에는 등급이 있으며, 조건을 잘 맞추면 퀄리티 높은 자원을 얻을 수 있다. 또한, 착용하지 않는 아이템을 분해, 판매, 삭제할 수 없어 초반에는 불편하게 느껴졌다. 하지만 이 게임은 기부나 퀘스트를 통한 평판 시스템 + 채집물을 활용한 제작 중심 구조를 가지고 있다. 인벤토리가 가득 찼을 때는 그냥 부족에게 기부하면 된다. 초반엔 시스템 이해 부족으로 불편했지만, 지금은 이 구조 자체가 꽤 재미있다. ■ 플레이 타임: 48.3시간 경과 본편 엔딩 리뷰 이 게임은 본래의 퀄리티에 비해 분명히 저평가된 작품이다. 2009년쯤 영화관에서 아바타를 보고 느꼈던 그 신선한 충격과 여운은, 오랜 시간이 지나며 희미해졌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이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그 감정들이 다시 또렷하게 되살아났다. 어느새 나는 판도라의 일부가 되어 있었고, 이크란을 타고 판도라의 하늘을 누비며 진심으로 이 세계에 몰입하고 있었다. 만약 링크베드가 현실에 존재한다면? 나는 주저 없이 판도라로 갈 것이다. 사렌투, 아라나헤, 제스와, 카메티레! 정의로운 자들이 힘을 합친다면 어떤 시련도 이겨낼 수 있다. ■ 플레이 타임: 75.8시간 경과 확장팩 첨탑의 비밀, 하늘 파괴자 DLC 엔딩 리뷰 특히 Secrets of The Spires DLC가 정말 인상 깊었다. 본격적으로 전개되는 이크란 공중 전투와 해킹 미션! 그리고 라시의 장면에서 눈물이 찔끔 나왔다...ㅠㅠb 엔딩 후에는 다시 영화 아바타를 정주행하며 3편 개봉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이 게임은 단순한 재미를 넘어, '아바타'라는 세계에 대한 감동과 몰입을 다시 한번 깊이 체험하게 해주었다. 나에게 그 어떤 AAA 대작보다도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작품이다. 아바타 팬이라면 꼭 한 번 플레이해 보길 추천한다. ■ 플레이 팁 퀘스트 아이템이 인벤토리에 있음에도 완료되지 않는 경우 → 해당 아이템을 바닥에 버렸다가 다시 주우면 해결된다. (일반 채집템을 인벤토리에서 바로 업그레이드하면 퀘스트 인식이 되지 않는 경우가 있는 듯하다.) ■ 본편 포함 총 플레이 타임: 120.8시간 확장팩 타오르는 잿불 DLC 엔딩 리뷰 본편이 비교적 밝은 자연환경과 탐험 중심의 흐름이 강했다면, 타오르는 잿불은 RDA의 재침공과 시리즈 최초의 악역으로 등장한 망콴 부족을 전면에 내세우며 전반적으로 어둡고 무거운 분위기를 유지한다. 그 덕분에 스토리 몰입감은 오히려 본편보다 더 강하게 느껴진다. 기존 영화와 게임에서 충분히 다뤄지지 않았던 판도라의 전면전을 직접 체험하는 느낌이다. 이번 DLC의 가장 큰 변화 중 하나는 주인공이 고정되어 있다는 점이다. 플레이어 커스터마이징 캐릭터가 아닌, 전편에도 등장했던 솔렉이 주인공으로 설정되어 있다. 덕분에 캐릭터의 감정선이 훨씬 명확해졌고, 개인의 상처와 분노, 선택이 서사의 중심으로 드러난다. DLC 특유의 짧고 밀도 있는 전개와 잘 어울리는 선택이라는 인상을 받았다. DLC 시작 전 본편 캐릭터를 불러오기 하면 즉시 달성되는 도전과제가 있는데, 이야기가 이어지고 있다는 느낌을 자연스럽게 준다. 컷신의 빈도도 본편보다 잦은 편이다. 전투와 전투 사이, 주요 전환점마다 짧지만 인상적인 컷신이 자주 삽입되며, 플레이 흐름을 끊기보다는 이야기의 밀도를 높이는 방향으로 작용한다. 전투 연출 중에서는 특히 테이크다운 모션이 인상적이다. 본편보다 훨씬 거칠고 공격적인 동작들이 추가되어 있어, 솔렉이라는 캐릭터가 지닌 분노와 결의가 전투 연출에서도 자연스럽게 드러난다. 단순한 잠입 처치라기보다는 감정이 실린 행동처럼 느껴지는 점이 좋았다. 시스템적으로 체감이 큰 변화는 장비 해금과 업그레이드 구조다. 타오르는 잿불에서는 솔렉 인벤토리에서 조건 달성 시 즉시 장비 해금이 가능하고, 재료만 있다면 바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DLC라는 한정된 분량 안에서 템포가 늘어지지 않도록 잘 다듬어진 구조라고 느꼈다. 진행 구조 자체는 기존 DLC 들과 크게 다르지 않다. 다만 3인칭 시점 패치 덕분에 전반적인 시야와 조작감은 훨씬 편해졌다. 반면, 일부 퀘스트는 길 찾기가 꽤 짜증 날 수 있다. 지형과 환경 디자인은 훌륭하지만, 퀘스트 마커 정보나 동선 유도가 여전히 불친절하게 느껴지는 구간이 있다. 스토리 측면에서는 개인적으로 본편보다 더 깊은 여운이 남았다. 이야기의 초점이 '판도라를 지킨다'는 거대한 서사보다는, 한 인물이 상실과 분노, 그리고 선택을 어떻게 받아들이는지에 맞춰져 있기 때문이다. 짧은 분량의 DLC임에도 불구하고, 감정적 무게감과 이야기의 의미는 오히려 본편을 넘어선다는 인상을 받았다. DLC 분량은 플레이 스타일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느긋하게 진행하며 모든 도전과제 달성을 기준으로 20~30시간 내외로 예상된다. 이미 본편을 플레이했고 아바타 세계관을 좋아하는 팬이라면, 가격 대비 콘텐츠 밀도와 완성도 모두 충분히 만족스러운 확장팩이라고 생각한다. 아 그리고 중요한! 테일란의 모자 벗은 모습을 드디어 볼 수 있다!^.^ 개인적으로는 이 이야기가 여기서 끝나지 않기를 바란다. 아바타 4가 나올 즈음, 이 흐름을 이어가는 추가 DLC가 다시 한번 출시되기를 기대해 본다.(떡밥 있음!) "Sìltsana tsat Sarentu lu oeru." ("We are Sarentu.") 12/31 도전 과제 51/52 달성 (98%) 현재 작업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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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좆쓰레기게임 너흰 걍 망해라 pc떡칠게임이나 평생 만들고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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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90 나오면 할련다 존나 버벅거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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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 정말 미쳤습니다. 영화 보다 더 감동적입니다. 그러나 파크라이 입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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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하지말고 당장 구매버튼에 손을 올리는걸 추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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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아름다운다운다운다운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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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크 오디세이를 너무 즐겁게 플레이했던 기억 때문에 악평에도 불구하고 세일을 75%나 때려버리니 한 번 구매했는데 진짜 존나 재미없다 ㅋㅋㅋㅋ AMD만 최적화가 개판인건지 모르겠지만 유일한 장점이었던 최적화도 개판이라서 최저옵에 9070xt로 90프레임이 나오네 그래픽 뽕맛 게임 원툴인 회사인데 그래픽도 구림. 프레임 드랍도 너무 심하고 쓸잘데기 없는 초목 오브젝트가 너무 많아서 한치 앞이 안보임. 딱 도입부는 와 멋있다 뽕맛있다 싶은데 게임 10분만 지나면 왠 앞도 안보이는 정글에서 헤메게 됨. 풀숲도 구획마다 개성이 있어야되는데 걍 똑같은 에셋 존나 복붙해서 정글을 탐험하는 기분이 아니고 동네 뒷산에서 표류하는 기분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흔히 유비식 오픈월드라고 욕 먹으면서 눈 앞에 떠먹여주는 무의미하고 쓸데없이 많은 수집요소를 나름 대로 고쳐 볼려고 시도를 한 것 같은데. 무의미한, 쓸데없이 많은 부분을 고친게 아니고 눈 앞에 떠먹여주는 편의성을 병신같이 만들어버림. 맵은 가독성 ㅈㄴ 떨어지고 맵핑 기능도 엄청 불편함. 퀘스트 목표 유도 시스템도 개병신같이 바꿔놔서 2초마다 X키를 누르면서 전진해야됨. 허기 시스템은 도대체 왜 만든거임 생존 RPG게임도 아니고 그냥 유저 불편하라고 만든 시스템들이 곳곳에 보임. 불친절한 게임성이 특징이라고 소울라이크가 뜨기 시작했지만 그 소울라이크 조차도 편의성을 챙겨주는 방향으로 발전하는 요즘 시대에 유비는 또 다시 뒷북을 치며 편의성을 좆박은 게임을 내버리네. ㅈㄴ 웃긴건 이게 최근까지 확장팩 출시까지하면서 개발에 박차를 가했다는 사실이 더더욱 충격적임. 모든 평가 5000개도 안되는 건 시발 ㅋㅋㅋㅋ 어이가 없네 무슨 인디게임이냐... 75% 할인을 때렸는데도 30일간 평가가 500개도 안됨... 이 게임을 구매 하지 않은 멀쩡한 지능을 가진 당신... 당신이 승리자... 편하게 오픈월드를 탐색하는 게임도 아니고 전투하는 재미가 있는 게임도 아니고 저니같이 풍경이나 연출을 구경할만한 게임도 아니고 스토리도 구태의연하고.... 아 씨발 하나하나 쓰고 있자니 유비소프트한태 화나는게 아니고 나 자신한태 화난다... 다 알고 있었으면서 왜 구매를 한거지? 병신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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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U No man's sky 줴이크 쑬리를 이을 또룩 막또가 나오는가 싶었더니... 쏘렌토 부족으로 다른 부족들을 선동해서 나비애를 다지고, 인류애를 바사삭 하게 만드는것이 골짜인것 같다. (인간의 가스라이팅이 혀를 내두를 정도) 비주얼은 볼만 해서, 아바타 영화가 좋아서, 판도라를 탐험하는데 중점을 두면 추천. 유비식 오픈월드나, 노맨즈 스카이가 취향에 맞거나 입맛이 당기면 추천. 엔딩 보는데는 생각 보다 많은 시간이 걸릴 수 있어서, 엔딩 보고 바로 게임을 끌 정도로 좀 지루할 수도 있다. 위 조건에 부합하고, 할인할때 사는걸 추천하는데, 지루함을 잘 느낀다면, 본편 중간에 끝날 수도 있고, 끝나더라도 DLC 까지는 무리일 수도 있다. 장비에 따라 레밸이 오르는 구조라, 카스온라인 처럼 장비빨을 좀 타기 때문에, 일부 기지는 레밸 20 수준을 요구하는 경우도 있지만, 메인스토리만 밀고다닌다면 다행히도 레밸보정을 받아서 필수는 아니어도, 주인공이 멧집이 약해서, 사방에 튀어나오는 로봇에 막히고 걸레짝이 되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서든어택급 신들린 에임실력과, 빅보스, 머대리 히트맨급 잠입실력을 요구 한다. 오조준이 잘되면, 강궁으로 현장을 쓸어버릴 수 있어서 마치 네이띠리 처럼 될 수 있다. 잠입은 가능한데, 발각되면 적들의 경계상태가 전염이 되기 때문에, 기지에 따라 적의 분포가 달라서 난이도 차이가 있는 편이고, 경보가 울리면 정복할때 상자 몇 개는 열려 있어서, 보상이 짜지기 때문에, 안테나 뜨면 최대한 저지하는게 좋지만, 몸을 사리는게 좋긴 하다. 기지에서 깽판을 치더라도 경보만 안울리면 장땡이긴 하다. (목격자가 생기면 목격자 까지 다 죽이면 되니까) 몸을 사릴 필요가 없으려면 장비가 좋아야 하고, 체력을 많이 늘려야 한다. 장비는 강화가 없고, 좋은 품질, 좋은 유전자의 재료를 써야 좋은게 나오기 때문에, (동물은 성체에서 높은 품질이 나오고, 식물은 식물 위에 벌레가 많이 꼬여있어야 한다) 그거 찾는데 시간이 좀 걸릴 수 있고, 기상조건이나 시간대도 맞아야 최대치가 나온다. 활제작 장인 찍으면 재료들의 기본 성능이 올라가서 그 이후에 만든 물건은 성능이 더 좋아지는데, 보상으로 얻는 장비 보다 능력치가 훨씬 좋아진다. 보상은 좋아야 방어구 능력치는 160 아래인데, 장인 찍고 물건을 만들면 방어구 능력치가 노랭이 기준으로 200 이상은 거뜬히 찍을 수 있다. 장비(제작)와 스킬(생존)을 많이 갖추게 되면 총알을 실컷 맞고 다녀도 괜찮을 정도가 돼서 RDA기지에서 신나게 깽판쳐도 회복타이밍이 맞고, 경보 저지만 잘하면 괜찮고, 강궁으로 헬기를 한 방에 격추하거나 야생동물을 죽창 한 방에 'A'와 곁에 보낼 수도 있다. 적군쪽 정예는 거의 양산형이라, 일반 몹과는 큰 차이가 없고, 내공이 쌓이면 적이 나올것 같은 입구에 폭탄함정을 미리 깔아서 나오자마자 끔살을 볼 수도 있다. 사양은 최저수준(I7 7700K, GTX1070)이지만 그럭저럭 돌아가긴 했다. 옵션을 최대한 낮춰서 40~60fps은 나올 정도기 때문에, 생각 보다 괜찮았다. (내것보다 몇 배 좋은 사양도 헐떡이는걸 보면...) 하지만, 후반 평원의 거대드릴 부분은 흙먼지가 많이 날리고 전장의 규모가 좀 커서 그런지 프레임이 11fps 밖에 안나오고 인풋렉이 꽤 심했는데, 적이 무한젠 되는 상황인데, 인풋렉이 화살과 죽창이 죄다 빗나가게 만들 수 있으니 플레이에 있어서 치명적인 문제로 느낄 수 있다. 그 상황에서 CPU와 GPU 부하를 보면, 원래는 높아야 정상인데(GPU는 99~100% 나와야 정상) 10%대로 너무 낮게 나오니, 이 부분에 한해서는 최적화가 전혀 안된것 같다. (원래 최적화는 가장 낮은 옵션을 기준으로 판단한다) 다른 구간은 딱히 문제는 없었다. (이크란에서 내릴때 타시유 꽃에 걸려서 그 비주얼 처럼 파리지옥이 되는 경우가 있고, 절벽에서 불꽃열매 얻으려다 채찍에 맞아서 벽을 뚫는 경우도 있다. 이크란이 가끔가다 말을 안들을 때가 있다 보니 낙사로 디지는 경우가 종종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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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신 개장애인 게임 잘 했구여 ㅈ같이 만들었네요 옆집에 김순자 할머니가 더 잘 만들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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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시간 플레이후 평가 먼저 내 컴퓨터 사양 CPU: 12세대 i7-12700F 그래픽 카드: GeForce RTX 3060 Ti 8GB RAM: 16GB 그래픽 설정 높음 으로 플레이 좋은점 // 판도라 행성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적절하게 잘 구현했고 그 자연환경에 빠져들어 힐링하고 감탄하며 게임을하다 내가 빠져들었던 환경을 ㅈ간이 파괴하고 ㅈ간에게 화가나고 그럼 나비족에게 몰입하게되어 ㅈ간만 보면 눈이 뒤집힘 (몰입도가 좋다) 나쁜점 // 인게임 맵이 각각의 특색을 가지고있는 지역으로 나눠져 있는데 특정 몇몇 지역의 최적화가 구림 특히 게임 후반부 지역으로 넘어갈수록 최적화가 구려짐 게임 초반부에는 그래픽 설정 높음 단계로 부드럽게 잘 플레이했으나 중,후반부 맵 들어가며 렉,그래픽 깨짐 현상이 발생해 다시 초반부 맵으로 돌아가보면 다시 또 게임이 잘 굴러감 ㅋㅋㅋ 개발자들 초반 맵에 빡세개 힘주고 후반맵을 대충 만들었나 싶음 아무튼 그래서 그래픽 옵션 낮춰서 겜하기엔 이 겜에 최고 장점인 아름다운 풍경과 그래픽을 즐기기에 어려워지고 그래서 결국 플레이를 멈춤 최종요약 // 판도라의 아름다운 모습에 빠져 몰입하고 중후반부 렉과 그래픽 깨짐으로 게임에 대한 몰입 깨짐 그럼에도 그 속이 뻥 뚫릴정도의 아름다운 행성에 다시 찾아가고싶어 나중에 최적화 문제가 해결되거나 아님 내가 더 좋은 컴퓨터를 구매했을때 다시한번 판도라 행성으로의 여행을 떠날 예정.......게임 구매는 할인으로 3만5천원 이하 구매정도면 적절하다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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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 제발들 믿지 좀 마셈. 무조건 하면 재밌고 힐링되는 강추 오픈월드. 특히 아바타 팬들은 굉장한 추억거리가 될 듯. 제발 어설픈 평가들 좀 믿지 마세요 80프로는 능지 딸리는 초딩들이나 중딩들이 평가한 거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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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아바타 팬으로써 추천하기는 눌렀는데... 버그+렉+찰흙집... 로딩하는데만 한나절이고 적들은 렉때문에 점멸은 기본 패시브에 건물은 또 로딩이 안되서 npc들이 문을 뚫고 들어간다던가 땅속에 박혀있다던가... 또 난 여자목소리로 설정했는데 스토리 진행될때 남자목소리로 진행된다던가.... 아 야발 아무리 생각해도 이건 추천못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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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한 빌런, 조잡한 UI, 불편한 조작감 1시간도 안되서 느껴지는 은은한 똥겜냄새로 환불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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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초반부이지만 아바타 영화 팬이라 눈이 너무 즐겁고 만족스럽네요. 최적화는 진짜 완벽한것같고 그래픽 참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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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적인 유비식 오픈월드... 개인 취향으로는 그나마 나았지만 그렇다고 추천하기에는 좀 그렇네요. 파 크라이 6가 더 나을 지경이에요. 그래도 영화 팬이라면 추천드리고 싶네요. 가격만 아니면. 중립을 못찍는게 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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